화야산의 [노루귀] 삼총사 (2023/03/22) 요염한 자태를 자랑하는 얼레지와 데이트후 얼레지 군락지 곳곳에 수줍은듯 얼굴을 내미는 청노루귀와 흰노루귀,분홍노루귀가 얼레지가 모델이 되여주는 것을 시샘이라도 하는듯 모델이 되여줍니다.
화야산의 [얼레지] (2023/03/22) 화야산의 얼레지 개화 소식이 궁금하여 작년보다 1주일 일찍 찾은 화야산의 얼레지들은 한여름 날씨처럼 때이른 더위에 일찍 만개하여 찾는 이들을 반겨줍니다. "바람난여인"이란 꽃말처럼 요염한 자태로 화사한 봄맞이를 하고있는 화야산의 얼레지 출사는 이번주가 적기일듯.
뾰루봉의 [들바람꽃] (2023/03/14) 서울 근교에서는 흔히 보기 쉽지않은 들바람꽃 소식이 궁금해서 작년보디 보름정도 일찍찾은 뾰루봉 군락지에는 수줍은듯 살포시 꽃망울을 열며 봄맞이를 시작하는 들바람꽃님들이 반겨주기에 반갑기만합니다 바람꽃이란 이름의 꽃들이 많지만 분홍빛 꽃망울이 활짝피면서 하얀꽃송이로 탐스럽게 피는 모습은 볼수록 매력 만점.
청계산의 [노루귀] (2023/03/10) 초여름 날씨인냥 한낮의 기온이 22도로 이상 고온 날씨에 청계산의 노루귀 개화 소식이 궁금하여 다녀 왔습니다. 작년보다 10여일 앞당겨 갔기에 혹히나 했는데 ... 기대 했던대로 낙엽을 헤집고 수줍은듯 앙증맞은 모습으로 얼굴을 내밀며 반겨주는 분홍노루귀와 흰노루귀들이 백야를 반겨 줍니다
홍릉수목원의 봄맞이 [복수초]와 [풍년화] (2023/03/04) 지난해 3월 첫주에 찾았던 홍릉수목원과는 달리 올해는 늦추위에 봄꽃님들이 아직은 조금 이른듯... 그래도 봄의 전령사이인 복수초와 풍년화가 만개하여 봄맞이를 하고있었습니다. 낙엽속을 헤치고 앉은부채도얼굴을 내밀고... 산수유는 이제 꽃망울이... 2주정도 후부터는홍릉수목원의 봄맞이 꽃님들을 많이 볼수있을듯.
그리움에 불타는 [꽃무릇] (2022/09/15) 9월이면 븕게 물든 꽃무릇(석산)이 발길을 잡곤 합니다. 꽃이 지고나야 꽃잎이 나오기에 꽃과 꽃잎이 만나지 못하 는 애잔한 그리움에 오늘도 공원 한켠의 선홍빛으로 물든 꽃무릇이 그리움으로 불타고 있는듯...
추석맞이 꽃님들과 데이트 (뻐꾹나리,백일홍,뚱딴지)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매력적인계요등(鷄尿藤)꽃 공원 산책로변에서 자주 보게되는 손톱크기만큼 작은 하얀 계요등은 자세 히 볼수록 한동안 발길을 잡곤합니다닭과 연관된 풀 종류로는 닭의난초,닭의덩굴, 닭의장풀이 있는데 계요등은 덩굴식물인데 나무로 분류되여 있네요 계요등이란 이름은 잎에서 닭의 오줌냄새인 구린내가 난다해서 붙여졌고 그래서 계요등을 구린내나무라고도 부르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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