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지방 산행

석룡산 / 조무락 계곡

백야 (유인현) 2008. 7. 2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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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룡산/ 조무락(鳥舞樂) 계곡(08/07/19)

 

 

 오후에 한두차례 비가 내린다는

일기 예보와는 달리 아침 일찍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줄기는 그칠 기미가 보이지를 않고...

 

가평읍을 지나 북면 삼거리에서 좌회전 연인산과 명지산 입구를 지나

석룡산 입구의 38교에 도착합니다.

빗줄기는 더욱 세차게 내리고.... 우중 산행의 준비를 단단히 합니다.

 

석룡산으로 오르는 입구의 조무락(鳥舞樂) 계곡...

한자의 뜻대로 새들이 춤추고 즐기는 아름다운 계곡이라고 조무락(鳥舞樂) 이라 이름 하였다니

가히 그럴만도 하게 아름다운 계곡입니다

시원스럽게 흘러 내리는 계곡의 물줄기와 함께  운치 또한

일품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쾌청한 날이였다면 새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볼수도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정상으로 향하는 A코스 등산로로

접어 듭니다.

 

빗길에 땀에 젖어 힘든 오름길이지만 유난히도 등산로 길섶에 핀

많은 야생화와 하늘로  뻗은 나무숲사이를

오르면서 운무에 휘감아 도는

우중의 여름(초복날) 산행길은 또다른 멋스러움도 함께 합니다.

 

정상까지 남은 거리가 얼마 안남은

이정표를 보며 걷고 또 걷고 땀과 비에 젖은 몸도 발길도 무겁기만 하지만

부지런히 정상을 향합니다.

 

정상에 도착... 계속 되는 빗줄기에 행여

계곡물이 불어 날까하는 걱정스러움에

부지런히 하산길에 접어 듭니다

 

  하산길 계곡을 사이에 두고  화악산 정상과 중봉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이네요... 지난해 화악산을 올랐던 기억이

새롭기만하고 반갑습니다.

 

하산 끝내도록 계속 빗줄기는 세차게 내리고....

오랜만에 우중 산행의 진수를 맛보는 날로

기억되겠지만 나름대로 멋진

석룡산 산행이였습니다.

 

하산길의 조무락 계곡에 자리한 예쁜 팬션에서 하루 묵고 아침 일찍

조무락 계곡의 아름다운

풍광을 사진에 담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귀경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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