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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 가랑봄비 / 동탄

백야 (유인현) 2012. 3. 5. 19:24

 

 

 

촉촉 가랑봄비

 


촉촉 가랑봄비 / 동탄
풍겨낸 습한 향기
그'비' 일까~
살가운 봄날 향기 
향긋한 풀 냄새
마음 활짝 열던
너'비' 일까~
임의 창가 가깝게
활짝 문 열었나
왜 이리도 자꾸만 
단'비' 만을~
너와 나 봄나들이 
임이 보고픈 건지
오랜만에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가 마음까지 촉촉하게 적셔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이들 하셨구요.....
 포근한 저녁 시간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