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한국낙농의 요람 대관령삼양목장의 시원한 여름 풍경
한국 낙농의 요람
[평창] 대관령 삼양목장 (EcoGreenCampus)의 시원한 여름 풍경
한국 낙농의 요람
[평창] 대관령 삼양목장 (EcoGreenCampus)의 시원한 여름 풍경
우리나라 낙농의 요람인 대관령 삼양목장의 여름 풍경은 한폭의 그림입니다
대관령자락에 자리한 목장들이 많지만 1972년부터 초지를 조성하여 해발 850m에서 시작
1400m에 이르는 1980만㎡(600만평) 규모의 거대한 목장으로 조성한 개척정신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안개 자욱한 푸르른 초원에 얼룩소와 양떼들이 풀을 뜯고 하늘을 찌를듯 키다리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초원은 한폭의 수채화가되여 목가젹인 풍경을 연출하는 한여름의 대관령 삼양목장의 이국적
풍광은 가족나들이로서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으로 강추해도 손색이 없는 곳.
여행지로 한번은 꼭 가고싶은 곳으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지만 평화로운
퐁광을 연출 해주는 곳이기에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 현장으로 애용되기도 합니다
드라마 <가을 동화>에서 은서와 준서가 살던 집, 차태현, 손예진, 이은주 등이 출연했던 <연애소설>
태극기 휘날리며등 많은 촬영 명소들은 목장을 찿는 이들에게 영화의 장면들을
떠올리며 애뜻한 마음의 시간을 갖기에도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입구에서 전망대까지 계속 오르내리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중간중간에서 내리고
탈수 있기도 하고...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걷는 초원의 시원한 여름풍경은 시원하기만 합니다.
해발 1140m 높이에 있는 ‘동해 전망대’는 삼양목장의 대표적인 명소중 명소로
전망대에 오르면 지금까지 걸어 온 목장의 풍경과 백두대간의 겹겹이쌓인 산줄기 그리고
동해의 푸른 파도와 주문진과 강릉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도 있습니다.
백야가 찿은날엔 입구에 도착 했을때는 파~란 하늘이였기에 전망대에 오르면
동해바다까지 한눈에 전망 할수 있겠다는 기대를 했건만 전망대에 으르면서 휘감아 도는 운무에
동해전망대의 백미를 맛볼 수 없었지만 안개 자욱한 목장길 따라 걷는 산책길은
더없이 좋았기에 오랜동안 사진여행의 여운이 기억 될것 같습니다.
대관령 삼양목장은 오전 8시 30분에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