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인수봉] 암벽을 오르는 클라이머들의 끝없는 열정.
[북한산/인수봉]
암벽을 오르는 클라이머들의 끝없는 열정.
[북한산/인수봉]
암벽을 오르는 클라이머들의 끝없는 열정.
5월의 때이른 무더위가 30도를 오르내리는 휴일아침 북한산을 향합니다
자주 오르 내리는 북한산 백운대를 오르며 늘 접하는 인수봉 암벽을 오르는 클라이머들.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인수봉의 암벽을 오르는 뜨거운 열정의 클라이머들이
백야의 발길을 잡으며 잠시 그들과 호흡을 함께하라는듯
한동안 백야의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주봉인 백운대(837m)를 중심으로 인수봉(811m), 만경대(800m)의 3봉이 삼각형으로 놓여
있어 삼각산 또는 부아악(負兒嶽)·화산(華山)·한산(漢山)이라고도 불리워왔고 화강암
으로 이루어진 인수봉의 경사는 대체로 70°이상에 달하고 다양한 난이도의
슬랩과, 크랩등 천혜의 암벽등반 코스를 이루고 있기에 암벽을 오르
는 클라이머들에게는 천혜의 암벽 등반 코스로 좋은 곳
한국 암벽 등반의 메카로 알려진 인수봉에는 오늘도 수많은 클라이머들이
암벽 타기 좋은 계절 5월을 맞아 끝없이 도전하는 열정이 넘쳐나는모습을 보며
오늘도 사고 없이 무사히 안전한 등반을 바램하는 간절한 백야의
마음을 뒤로 하고 부지런히 산행길을 재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