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외포리선착장의 갈매기와 민머루해수욕장,어류정항,장구너머포구와 황산도
[강화] 외포리선착장의 갈매기와 여름 풍경
(민머루해수욕장,어류정항,장구너머포구와 황산도)
외포리선착장에서 석모도로 가는 배위에서...
새우깡에 길들여진 갈매기들
석모도 민머루해수욕장
가족 나들이객들의 갯벌 체험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민머루해수욕장을 한눈에 조만해 봅니다.
장구너머포구
어류정항
장화리 해넘이마을
초지대교 옆의 황산도
[강화] 외포리선착장의 갈매기와 석모도의 여름 풍경
(민머루해수욕장,어류정항,장구너머포구,황산도)
서울에서 멀지 않은 서해바닷가의 갯벌과 갈매기들이반겨주는 강화도.
사계절 언제 찿아도 계절마다 달리하는 강화도의 볼거리는 찿는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곳중 한곳이기에 찜통더위도 잊을겸 강화도로 달려 갑니다.
강화도는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큰 섬으로 섬의 남쪽 마니산 정상에는
하늘에 제사를 지냈던참성단(塹星壇)이 있고 봄이면 진달래가 화려한 고려산과 혈구산등
바다를 한눈에 조망 할수 있는 산행하기 좋은 곳들이 있어 백야가 가끔 찿곤
하기에 낮설지 않은 곳중 한곳이기도 하지만 외포리 선착장에서
석모도로 들어가는 카페리호에서 새우깡에 길들여진
갈매기들과 데이트는 언제나 매력이 넘칩니다
새우깡을 잽싸게 물고가는 갈매기들과 잠시 데이트를 하는동안 석모도에 도착.
어류정항을 돌아 바로 옆에 있는 민머루 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썰물로 갯벌이 드러난 해수욕장에는 가족 나들이객들이
갯벌체험을 하는 모습들이 정겹기만 합니다
민머루해수욕장의 정겨운 모습에 한동안 머물며 시원한 해풍에 더위를 식히고
바로 옆의 언덕 넘어 장구너머포구에 들려 한적한 포구의 풍광에
또한번 흠뻑 빠져 들며... 석모도의 매력에 젖어 듭니다.
석모도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에 잠간씩 발길을 멈추고 카메라에
담아내는 아름다운 풍경들이 시간 가는 것도 잊게 합니다.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에서 카페리호로 석모도로 이여지는 뱃길이 2017년
준공을 목표로하고 있는 외포리 선착장 옆의 강화도 황청리에서
석모도로 이여지는 연육교가 준공되면 석모도 가는
배에서 갈매기들과 데이트도 할수 없게 되여
아쉬움이 남을 것 같습니다.
외포리 선착장의 갈매기들과 데이트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2017년 준공되는
연육교 공사가 끝나기 전에 한번쯤 석모도에 다녀 오셔도 좋을 듯....
석모도에서 외포리 선착장으로 되돌아와 해안도로를 따라 초지대교로 이여지는
곳곳의 멋진 풍경들은 백야의 발길을 자주 멈추게 하곤 합니다.
강화도 해안도로를 따라 석모도로 이져지는 한여름의 힐링 코스.
주말 나들이로 한번쯤 시도 해 보심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