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와 동물/야생철새
[양수리]의 큰고니(백조)와 백야가 겨울 추위를 즐기던 날.
백야 (유인현)
2016. 1. 22. 16:15
[양수리]의 큰고니(백조)
백조와 백야가 겨울 추위를 즐기던 날.
[양수리]의 큰고니(백조)
백조와 백야가 겨울 추위를 즐기던 날.
한파경보에 혹한의 추위가 만만치 않은 날씨에 카메라 둘러메고
새해 들어 세번째 양수리의 백조들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부지런히 도착한 양수리.
이른 아침 해가 뜨기전에 두물머리를 거쳐 오셨다는 산영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출사지에서 우연히 만나는 지인들은 언제나
반갑기만 합니다. 사진을 함께 하는 지인들은 전국의 유명 출사지에서는 언제라도
우연히 만날 수 있다는 말이 실감이 나고 백야도 출사지에서 우연히
만나게되는 지인들이 마냥 반갑기만 합니다.
매섭게 쌀쌀한 날씨에도 카메라 둘러메고 출사길에 나서면 많이 걷고 많이 움직여
추위도 잊게 되곤 하기에 오늘도 카메라 둘러메고 백조를 찿은 분들이
백조들이 멋진 연출을 기대 하며 백조들의 움직임에 시선을
집중하는 열정이 대단하기만 합니다.
오늘도 백조의 좀더 멋진 연출을 기대 했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혹한의 겨울 추위에
백조와 백야의 데이트를 를 뒤로하고 백조들에게 안녕 ~ 인사를
전하며 귀가길을 서둘러 발길을 재촉합니다.
(양수리 백조 만나러 가는 길 : 중앙선 전철 양수역앞에서 좌측 2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