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와 동물/야생철새

[양수리]의 겨울철새 기러기와 왜가리.

백야 (유인현) 2016. 2. 25. 14:30




[양수리]의 겨울철새 기러기와 왜가리.




























































































































































































































[양수리]의 겨울철새 기러기와 왜가리


양수리의 고니를 만나러 갔지만 꽁꽁 얼어붙은 빙판위에는 오리들만....

고니(백조),기러기,원앙등의 새들을 모두 오리라 불리워지는 총칭으로 불리며

오리과에 속하는 새들은 146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38종의 겨울철새들이

겨울을 나기위해 가을에 와서 봄이오면 시베리아나 사할린등으로 갑니다.


우리 나라를 찿는 오리가 무려 27종이나 되기에

큰고니나 청둥오리,비오리등은 뚜렷하게 쉽게 구분이되여 알수 있지만

깃털이나 모양새로 뚜렷하게 구분이 되지 않는 오리종류의 새들은 좀처럼 구분이

  되지 않기에 오늘도 빙판위에 겨울을 즐기는 녀석들이 청둥오리외에는

  기러기인지 오리인지 확실하게 구분하기 어렵지만 머지않아

봄소식과 함께 북쪽으로 날아 가야 할 녀석들이 빙판위에서 먹이를

찿기 쉽지 않은 모습이 안스럽기만 합니다.


머지 않아 먼~길 날아 북녘으로 가야 할 녀석들이 배불리 먹고 힘차게 날아 갔다

가을이면 다시 우리나라를 찿아 올텐데...하는 걱정스러움 마음으로

녀석들에게 안녕~ 인사를 전하고....

꼼짝도 하지 않고 빙판위에 우뚝 서있는 왜가리 한마리가

안스러운 마음에 몇번을 오던길을 되돌아 보며 귀가길을 재촉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