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낙선재뜨락의 청매가 봄소식을 전합니다.

 

[창덕궁]의 매화가 만개.

매화향기 가득한 낙선재 뜨락의 봄소식.

[창덕궁]의 매화가 만개.

매화향기 가득한 낙선재 뜨락의 봄맞이.

 

 

서울 도심의 빌딩숲에도 봄맞이 꽃들이 화사하게 피기 시작아면서

창덕궁의 후원앞 홍매는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고 낙선재앞의 청매화나무와

산수유,생강나무꽃들은 만개하기 시작하여 관람객들이 매화향기에

흠뻑 취하게 하는 고궁의 봄맞이 시즌이 시작 되였습니다.

 

창덕궁 낙선재앞의 매화와 산수유꽃이 질때쯤이면 4월 초부터는 하얀 앵두나무꽃과

철죽과 진달래가 화사한 꽃잔치를 펼치고 낙선제 담장옆 고목의 수양벚꽃이

흐느러지게 피는 4월의 낙선재 주변은 "궁궐의 꽃잔치"를 펼쳐

찿는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곳중 한곳.

 

고궁의 담장 넘어 조선왕조 500년 역사속의 고즈넉함을 간직한 도심 궁궐의

봄을 찿아 도심속에서 화사한 봄맞이를 한번쯤 시도 해 보심도

더할나위없이 좋을 듯.... 이번주말부터 창덕궁의 홍매

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고 꽃잎을 활짝 편

 낙선재앞의 매화향에 흠뻑 젖어보는  주말 고궁 나들이 강추 합니다.

 

창덕궁홈페지 : http://www.cd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