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와 동물/야생철새

[도봉산] 곤줄박이,박새와 봄맞이 데이트

백야 (유인현) 2017. 3. 6. 11:02





[도봉산]

 곤줄박이,박새,동고비,직박구리와 봄맞이 데이트








































































































































































































































































































[도봉산]

 곤줄박이,박새,동고비,직박구리와 봄맞이 데이트


도봉산의 귀염둥이 녀석들과 여러번을 만났어도 먹거리가 많아지는 3

중순이 지나면 녀석들과 데이트 하기 쉽지 않기에 녀석들과 또 다시 봄맞이 데이트를

하면서 여전히 앙증맞은 모습으로  모델이 되여주는 귀염둥이 녀석들과

신바람나는 데이트에 흠뻑 빠져드는 시간을 갖습니다.


머지않아 주변에 꽃이피고 곤충들이 많아지면 녀석들에게 모델료로 대신

전해주는 잣과 땅콩도 멀리하게 되여 다시 먹이가 귀해지는 겨울에나 다시 데이트를

하게 되겠기에 귀염둥이 녀석들에게 한여름 건강하게 지난 후에 겨울에

다시 만나자는 백야의 마음을 아는듯 오늘따러 더욱 귀여운

모습으로 모델이 되여주는 녀석들이 예쁘기만 합니다


녀석들의 귀여운 모습을 한번 담아 보시고 싶은 분들은 녀석들이 외면하 전에

부지런히 한번쯤 시도 해 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봉산 곤줄박이 만나러 가는 길

도봉산역-도봉산 탐방쎈터- 우측길 녹야원입구-쌍줄기 약수터-도봉서원터옆

      

 

곤줄박이는 박새과( Paridae)에 속하는 몸길이 14㎝ 정도의 명금류(鳴禽類)로
머리는 크림색을 띤 흰색이며, 넓은 검은색 띠가 이마를 가로질러 눈 위로부터 목 주위까지 지나
있으며 쪽은 크림색을 띤 흰색이고 옆구리는 밤색이로 산림·산록 등지와 절간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이며, 한반도 전역에서 번식하는 새입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동고비 참새보다 조금 정도, 회청색 가슴 희고 배는 누르스름하며

 겨드랑이 아래 꽁지 에는 밤색 얼룩무늬 있다. 주로 곤충 먹고 살지만 씨앗이나 나무 열매도 먹습니다.


    

박새는 참새만하고 뺨에 있는 흰 부분이 특히 눈에 잘 띄고 머리와

가슴은 검고 배에는 길게 검은 줄이 있으며 일년 내내 산과 들에서  볼 수 있으며

 사람을두려워하지 않으나 동작이 민첩합니다. 


 


직박구리 :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북부에 한정해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전국에 걸쳐 번식하는 매우 흔한 텃새로 주로 나무에서 생활하며

식물의 열매를 좋아하며 봄부터 피는 꽃을 따먹고 여름에는 곤충을 잡아 먹는고

가을철에는 농가의 배나 사과,감등을 따먹어 과수원 유해 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