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와 동물/야생철새

[도봉산] 곤줄박이,박새 동고비와 데이트

백야 (유인현) 2018. 2. 12. 19:35





[도봉산]

 곤줄박이,박새,동고비와 데이트

(2018 / 02 / 11)

 






동고비








박새, 곤줄박이








박새








박새








곤줄박이








박새








곤줄박이








곤줄박이, 박새








박새








곤줄박이, 박새








곤줄박이, 박새








박새








곤줄박이








박새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동고비








박새








동고비








박새







박새








동고비







박새








박새







박새, 곤줄박이



















































동고비

































































































































동고비








[도봉산]

 곤줄박이,박새,동고비와 데이트

(2018 / 02/11)

 

   도봉산의 곤줄박이녀석들과 데이트 시간은 언제나 추위도 잊게 합니다

녀석들이 잽싸게 움직이는 순간포착을 하기위해 시선을 집중하며 맛갈나게 따 먹는

 연출을 앵글에 담아내는 순간순간의 시간들은 혹한의 추위에도 녀석들

못지않게 신바람이 나곤 하는 매력에 흠뻑 빠져 들게 합니다


혹한의 한겨울엔 녀석들 먹잇감도 부족한터에  녀석들의 연출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맛갈나는 잣을 연출료로 대신 하여 주기에 녀석들에게도 한겨울 가끔씩

찿아주는 사진가님들이 무척이나 기다려지기라도 하는 듯 오늘도

 백야가 소품을 셋팅하자 모여 들기 시작합니다


봄이 시작되면 녀석들도 자연에서 먹거리를 쉽게 구할 수 있기에

한겨울동안 도봉산의 이쁜이들과 가끔씩 데이트했던 즐거움도 머지 않아 끝날 것

같기에 녀석들 모두 얼마 남지 않은 겨울 추위를 잘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 겨울에  또다시 만날 것을 기대 해 봅니다.

      


도봉산 곤줄박이 만나러 가는 길

도봉산역-도봉산 탐방쎈터- 우측길 녹야원입구-쌍줄기 약수터-옛도봉서원터옆

                         
 
곤줄박이는 박새과( Paridae)에 속하는 몸길이 14㎝ 정도의 명금류(鳴禽類)로
머리는 크림색을 띤 흰색이며, 넓은 검은색 띠가 이마를 가로질러 눈 위로부터 목 주위까지 지나
있으며 쪽은 크림색을 띤 흰색이고 옆구리는 밤색이로 산림·산록 등지와 절간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이며, 한반도 전역에서 번식하는 새입니다.

 

동고비 참새보다 조금 정도, 회청색 가슴 희고 배는 누르스름하며

 겨드랑이 아래 꽁지 에는 밤색 얼룩무늬 있다. 주로 곤충 먹고 살지만 씨앗이나 나무 열매도 먹습니다.


    

박새는 참새만하고 뺨에 있는 흰 부분이 특히 눈에 잘 띄고 머리와

가슴은 검고 배에는 길게 검은 줄이 있으며 일년 내내 산과 들에서  볼 수 있으며

 사람을두려워하지 않으나 동작이 민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