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저수지]의 뿔논병아리

[일월저수지] 뿔논병아리

(2018/04/29)

[일월저수지] 뿔논병아리

(2018/04/29)

뿔논병아리의 짝짓기가 엇그제 같은데 벌서 부화를 한 어린 새끼들을

등에 업고 다니며 물고기 먹이도 잡아 먹여주기도하며 병아리 크기만 한 귀여운

새끼들에게 자맥질을 하는 법을 가르키는 듯 부지런한 모습니다.

겨울에는 해안가나 내륙의 호수,하천등에서 서식을하고 봄부터는 물풀들이

무성한 저수지나 연못,호수에서 물풀로 접시 모양의 둥지를 물위에 짓고 짝짓기를

한 후에 21~28일정도면 새로운 새끼들이 부화를 하게되는데 새끼들은 부화가 되자마자

헤엄을 칠수 있다고하니 신기하기도 하지만 뿔논병아리의 수컷은 부성애가 대단'

하여 새끼들을 등에 업고 다니며 먹이를 먹이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한껏 느끼게 하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10여년전 생태 다큐멘터리 방송으로 보았던 "뿔논병아리의 선물"이

기억 나기에 어린 새끼들을 등에 업고 다니며 새끼들을 키우는 뿔논병아리의

새끼 사랑하는 모습들이 오랜동안 백야의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뿔논병아리 출사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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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 : 일월저수지 (수원시 장안구)

전철 : 1호선 성대역 (도보 700m 성대 정문 앞)

뿔논병아리의 육추 모습을 보고싶으신 분은 한번쯤 찿아 보심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