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와 동물/야생철새

새들의 봄맞이(붉은머리오목눈이,때까지,직박구리)

백야 (유인현) 2019. 3. 18. 08:37






새들의 봄맞이

(붉은머리오목눈이,때까치,참새,직박구리)








참새








때까치








직박구리








때까치








직박구리








직박구리








직박구리








참새








오목눈이








직박구리








붉은머리오목눈이








직박구리








직박구리








직박구리








붉은머리오목눈이








직박구리








직박구리








직박구리








직박구리








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직박구리








직박구리








때까치








직박구리








직박구리








직박구리








때까치









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새들의 봄맞이

(붉은머리오목눈이,때까치,참새,직박구리)


공원 산책로에는 봄맞이 새들의 지저귐이 봄소식을 전하기라도 하는 듯

산책로를 걷는이들의 발걸음을 가볍게만 합니다. 참새보다 더 많이 보이는 직박구리

녀석은 평소에는 별로 이쁘게 보이지 않았던터에  늘어진 수양버드나무가지에

움트는 연록의 새순을 물구나무로 곡예를 벌리면서 맛갈나게 따먹고 ...

개나리꽃망울이 움트는 사이를 오가며 참새와 오목눈이들도 봄을

맞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백야의 발길을 잡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나뭇가지의 새순이 돋아나고 화사한 봄꽃님들이 금새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는 3월도 중순을 넘어서면서 도심속 공원의 산책로는

봄을 맞는 새들과 나들의 산책객들의 발길이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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