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청딱따구리]가 [오색딱따구리]새끼 육추.

세상에 이런일이...

[청딱따구리]가 [오색딱따구리] 새끼 육추.

(2019/06/04)

청딱따구리가 오색딱따구리새끼 육추를...

청딱따구리어미새들이 청딱따구리 새끼에게...

청딱따구리 숫컷 새끼

청딱따구리 둥지의 오색딱따구리 숫컷 새끼

청딱따구리 숫컷이 오딱따구리 숫컷새끼에게...

청딱딱구리 암컷

청딱따구리 부부가 오색딱따구리 새끼에게 먹이를...

세상에 이런일이...

[청딱따구리]가 [오색딱따구리] 새끼 육추.

(2019/06/04)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청딱따구리 둥지의 육추가 시작되면서 한동안

새끼들이 어릴때는 어미새들이 둥지 속으로 들어가서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고

나오기에 새끼들에게 먹이 주는 육추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없었지만 새끼들이 몸집이

커지면 어미새들이 둥지로 들어가기가 불편하고 새끼들이 얼굴을 내밀며 어미

새들이 먹이를 받아 먹기에 뒤늦에 새끼들이 얼굴을 내밀면서 보게 된

청딱따구리 새끼들 틈에 오색딱따구리 숫컷 한마리가 끼여 있는

모습이 놀랍고 신기하기만 하기에 "세상에 이런일이" 란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출사 시간 내내 묘한 기분입니다

혹시나 청딱따구리 새끼의 변형이나 기형이 아닌가 자세히 관찰을 해도

분명 오색딱따구리 숫컷이 분명한데... 어떤 연유로 청딱따구리 둥지에서 청딱의

새끼들과 함께 청딱 어미새들의 먹이를 열심히 받아 먹으며 크고 있는지

이런저런 상상의 나래를 펴보지만 알수 없는 일이기에  오늘의

 출사는 "세상에 이런일이"로 출사를 뒤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