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와 동물/야생철새

꽃사과 따먹는 [밀화부리]

백야 (유인현) 2019. 11. 27. 17:48







꽃사과 따먹는 [밀화부리]









































































































































































































꽃사과 따먹는 [밀화부리]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우리나라를 찾는 철새들을 자주 만납니다

오늘은 풍성하게 달린 꽃사과와 감나무 홍시,단풍나무씨앗을 따먹는

밀화부리가 백야의 모델이 되여주며 오랜동안 발길을 잡습니다


밀화부리는 부리가 밀납을 칠해놓은 것처럼 반질반질하다는 뜻에서

붙여졌다고하는데 독특한 노란 부리의 생김새가 매력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한동안은 공원 산책로에서 녀석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수 있을 것 같고

 우리나라를 찾는 철새들을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