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새 [말똥가리]의 비상

겨울철새[말똥가리]의 비상

(2019/12/27)

겨울철새[말똥가리]의 비상

(2019/12/27)

우리나라를 찾는 맹금류인 겨울철새로 9월부터 도래하여 일부는

통과하기도하고 4월경까지 월동을하는 수리과의 말똥가리는 매보다는 크고

독수리보다는 작은 크기에 매처럼 날렵하거나 독수리처럼 힘이 세지도 못하여 늘

바람을 따라 공중을 맴돌며 먹이감을 찾아보지만 다른 맹금류처럼 사냥이

쉽지않다고합니다.  말똥가리란 이름이 붙여진것도 먹이를 잡지 못해

배고픔을 달래기위해 말똥을 먹는 모습을 보고 이름이 지여졌다는

이야기도있고 눈알이 말똥말똥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말도 전해지지만 녀석이 다른 맹금류에비해 사냥

실력이 부족한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오늘은 하늘을 선회하며 비상하는 멋진모습을 한동안 보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