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와 동물/야생철새

두번째 만난 [호랑지빠귀]

백야 (유인현) 2020. 12. 23. 07:47




두번째 만난 [호랑지빠귀]

(2020/12/22)


































































두번째 만난 [호랑지빠귀]

(2020/12/22)


여름철새인 호랑지빠귀 진객이 올림픽공원에서 월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요즘 올림픽공원을 찾는 발길들이 이여지고있지만

호랑지빠귀 녀석이 자주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도하고 잠시 모습을 보여주고

날아 가곤하기 녀석을 가까이 앵글에 담기가 쉽지 않았지만 오늘은

제법 한동안 나무에 앉아 모델이 되여 주기에 반가웠습니다.


황금색을 띤 갈색에 검은색 초승달 모양의 반점의 깃털이 마치

호랑이 털과 같은 색을 띤다하여 호랑지빠귀란 이름이 붙여진 호랑지빠귀는

여름철새이고 따뜻한 남부지방에서 일부가 월동을 하는것으로 알려

졌는데 서울 도심의 올림픽공원에서 월동을 하는 모습을

보게되여 반갑고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게 한겨울

추위를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