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와 동물/야생철새

세번째 만난 [호랑지빠귀]

백야 (유인현) 2020. 12. 28. 07:54






세번째 만난 [호랑지빠귀]

(2020/12/26)












































































































































































세번째 만난 [호랑지빠귀]

(2020/12/26)


 깃털의 무늬가 호랑이를 연상케하는 호랑지빠귀는 오늘도

올림픽공원을 찾는 발길들을 반기며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모델이

되여 줍니다. 올림픽공원 산수유길에는 잘 익은 산수유열매가 아직도 풍성하기

에 호랑지빠귀는 물론 공원의 많은 새들에게는 한동안 넉넉한 먹거리를

제공할것 같아 맛갈나게 산수유열매를 따먹는 모습을 볼때마다

기분이 절로 좋아지곤합니다.  올겨울 올림픽공원을 찾은

호랑지빠귀가 건강하게 월동을 할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