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와 동물/야생철새

중랑천의 [가창오리]

백야 (유인현) 2025. 1. 27. 09:16

 

 

 

 

 

중랑천에서
월동중인 [가창오리] 한마리
(2025/01/25)



겨울철새인 가창오리는 수만 수십만마리가 무리를지여 활동하는데

도심의 중랑천에서 다른 철새틈에 한마리가 월동중인 모습이 눈길을 끄네요.


머리의 뺨에 있는 태극 모양으로 인해 북한에서는 태극오리라고도

불리기도하며 전 세계 가창오리 약95%가 우리 나라에서 월동하는것으로 알려진

대표 적인겨울철새로천수만과 금강 하구, 동림저수지,금호 금호호, 아산만및

주남저수지등에서약 40만 ~ 60만 개체 이상이 큰무리 를 이루어 겨울을

나고있는 가창오리의 군무는 볼수록 신비롭기만하기에난날

금강하구 출사길의 기억이 생각나게하는 나홀로

월동중인 중랑천의 가창오리의 또다른 매력에 한동안 빠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