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대교 분수(달빛 무지개분수)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분수)

 

서울시 핵심 사업인 "한강르네상스"의

첫 작품인 새롭개 단장한 반포 고수 부지의 달빛광장과 반포 대교의

달빛 무지개 분수는 2007년 6월 착공하여 2년여만에 준공 세계에서 가장 큰 다리 분수로

570m의 반포대교 구간의 양측에 설치된 380개의 노즐이

 20m 아래의 한강으로 떨어지며 좌우 상하로 파도모양의 물줄기에 맞춰 190개 서로 다른 색깔의 조명이

 형형색색의 물줄기와 어우러져 한강으로 떨어지며 무지개와 물안개등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시간대별로 아름다운 음악을 접목하여 분수의 아름다운 색상과 멋진 하모니를 연출하는 모습

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수중펌프로 끌어올린 한강물을 1분당 190톤씩 뿜어내며 각도와 수압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포대교 / 달빛무지개 분수(09/05/01)

 

연휴 첫날 오후 늦은시간 며칠전 준공을 된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분수를 찾아 갑니다. 전철로 쉽게 도착 할수 있기에 7호선

강남 고속 터미널에 내려 공원으로 가는 길.

안내 표지판이 없어서 몇번을 물어 가면서 토끼굴을 빠져 도착한 공원.

기존의 한강 고수부지를 새롭게 단장하여 달빛광장이라

이름이 붙여진 광장은 넓고 깨끗하게 조성이 되여 있어 보기 좋았습니다.

 

반포대교 바로 아래 한강에는 요트크럽과 수상택시가 있어 강건너 보이는 남산의 타워와

어우러져 분위기가 더욱 좋아 보입니다.

 

새롭게 단장한 달빛광장과 달빛 무지개 분수는 한여름 많은 시민들의 산책코스로 인기가

높아만 질것 같다는 생각으로 분수가 시작 될 시간을 기다리면서도

오랜만에 만끽하는 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에

지루함도 잊습니다.

 

 (하루 5회 분수가 가동이 되면서 시간대별로 음악이 다릅니다.)

 

  14:00   수상음악, 볼레로, 무지개같은 나달들...........

  15:00   향수, fame, 울산아리랑............................

  16:00   It' my life, moon river, 어머나..................

  19:30   You raise me up, one more time, 보리밭.

  20:30   캐넌변주곡, 실미도, 그리운금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