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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인수봉] 암벽을 오르는 클라이머들의 끝없는 도전. (2017/10/29) [북한산/인수봉] 암벽을 오르는 클라이머들의 끝없는 도전. (2017/10/29) 가을빛으로 짙게 물들어가는 10월의 마지막 주일아침 배낭 둘러메고 북한산 백운대로 오르는 등산로에는 곱게 물든 단풍잎들이 화사한 고운 자태..
[북한산/인수봉] 암벽을 오르는 클라이머들의 끝없는 열정. [북한산/인수봉] 암벽을 오르는 클라이머들의 끝없는 열정. 5월의 때이른 무더위가 30도를 오르내리는 휴일아침 북한산을 향합니다 자주 오르 내리는 북한산 백운대를 오르며 늘 접하는 인수봉 암벽을 오르는 클라이머들. 오늘..
[북한산/백운대] 추석 연휴의 새벽에 오른 백운대의 여명과 아침 혹시나 하고 기다렸건만.... 먹구름에 가리워 해는 이미 중천에 떠오르고.... 인수봉 뒷쪽으로는 짙은 안개가 두터워만 집니다 젊은이들이 백운대 마당바위에 누어 백운대의 기를 흠뻑 받고 있습니다. 만경대를 휘감아 도는..
[북한산(北漢山)] 만경대에서 맞는 백운대와 인수봉의 아름다운 일출 [북한산(北漢山)] 만경대에서 맞는 백운대와 인수봉의 아름다운 일출 말복이 지났지만 한낮의 무더위가 만만치 않은 8월. 오랜만에 북한산의 일출과 여명의 운해를 담아 보려 부지런을 떨어 북한산을 오릅니다 북한산(..
[북한산] 백운대와 인수봉의 9월 [북한산] 백운대와 인수봉의 9월 9월이 시작 되면서 무덥기만 하던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는 가을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가을이 시작되는 9월도 한주가 훌쩍지나면서 절기상으로 백로인 주말 아침 배낭을 둘러메고 산행에 나선 백야의 발길은 북한산 백운..
[북한산] 인수봉을 오르는 클라이머들의 열정 [북한산] 인수봉(仁壽峰)을 오르는 클라이머들의 열정 6월의 때이른 무더위가 한여름 삼복더위 못지않은 주말의 이른 아침 북한산 백운대 산행을 하기위해 부지런을 떨어 도선사 주차장을 거쳐 하루재에 도착 합니다. 연녹새의 나뭇잎들이 ..
[북한산] 인수봉 암벽의 클라이머들과 함께 인수봉 암벽의 클라이머들과 함께 10월의 싱그러움이 상큼한 이른 아침 북한산 백운대 산행길을 나섭니다. 주봉인 백운대(837m)를 중심으로 인수봉(811m), 만경대(800m)의 3봉이 삼각형으로 놓여 있어 옛부터 삼각산 또는 부아악(負兒嶽)·화산(華山..
북한산 백운대에 올라 새해 아침의 기를 듬뿍 받아오다 북한산 백운대에 올라 새해 아침의 기를 듬뿍 받아오다 잔설의 백운대 정상에 올라 새해의 소망을 빌어 봅니다. 천만년 늘 그자리를 지키고 서 있는 거대한 암봉들의 늠늠한 자태처럼 올 한해도 내 자신의 자리를 흔들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