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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바래봉-팔랑치(신선둘레길)의 철쭉 [지리산] 바래봉-팔랑치(신선둘레길)의 철쭉 어둠속의 새벽에 올랐던 팔랑치 철쭉군락지에서 일출을 맞고 잠시 머문뒤 바래봉으로 향합니다. 바래봉(1,167m)은 지리산의 많은 봉우리중 하나로 바리때를 엎어 놓은 형상을 하였다 하여 붙여진 이..
[지리산 바래봉-팔랑치] 철쭉은 천상의화원 [지리산 바래봉-팔랑치] 천상의화원 철쭉군락의 아침 우리나라 3대 철쭉군락지의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는 황매산,소백산,지리산바래봉. 지난주에 다녀 왔던 황매산의 철쭉 출사의 아쉬움에 지리산 바래봉 철쭉을 다시 찿아 밤새 달려 갑니..
[지리산] 뱀사골 수달래 피는 계곡의 봄풍경 [지리산] 뱀사골의 수달래 피는 봄풍경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의 뱀사골계곡은 우리나라 명수(名水)로 꼽히는 곳. 영호남의 3개도에 걸쳐 사계절 아름다운 풍수를 자랑하는 지리산은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 3봉을 중심으로 ..
[지리산] 달궁(達宮)계곡의 수달래 [지리산] 달궁(達宮)계곡의 수달래 서울에서 밤11시에에 출발 대진고속도로를 거쳐 88고속도로의 지리산 IC를 통과하여 인원에서 성삼재로 이여지는 지리산 계곡을 따라 새벽에 도착한 달궁계곡 상류. 봄가믐에 기다렸던 단비가 내린 달궁계곡의 물줄기..
지리산 바래봉의 철죽 지리산 바래봉의 철죽 (09/05/19) 작년에 찿았던 바래봉의 철죽을 찾아 갑니다. 만개한 철죽이 반겨 주리라는 기대를 했지만 역시나 조금 늦었다 생각을 했던대로 철이 지난 철죽만이 백야를 맞아 줍니다. 간간히 늦둥이 철죽 몇그루씩이 화사한 모습으로 철지난 철죽을 찿은 산님..
지리산 종주 산행 (08/06/15) 연하봉에서 내려다보는 지리산 구비 구비 산자락의 아름다운 풍광에 한동안 머물고는 연하봉 턱밑의 장터목 대피소에 도착합니다. 그 옛날 지리산 천왕봉 바로 아래의 이처럼 높은곳에서 산청군과 함양군 사람들이 만나서 물물 교한의 장터로 이용을 한 곳이..
지리산 종주 산행 (08/06/15) 세석 대피소에서의 아침을 맞습니다. 산장의 숙소 잠자리가 마땅치 않아 잠을 설쳤지만 산행 일정을 위해 새벽 일찍 서둘러 아침 식사를 준비해 먹고 세석 대피소를 출발한 시간이 5시 30분. 어둠의 가시지 않은 세석 산장에서 형제봉으로 오르는 등산로의 깊섶 풀내음의 싱..
지리산 종주 산행 (08/06/13-15) 1무 1박 3일의 지리산 종주 산행을 위해 동대문 주차장에 22시에 버스가 출발을 합니다. 양재동과 죽전에서 합류 하는 산행팀이 탑승을 한후 경부 고속도로를 거쳐 대진 고속도를 달려 새벽 2시를 넘겨 지리산 뱀사골 입구에 도착 산행을 위해 아침 식사를 합니다. 새벽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