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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즐기는 [물까치]들(2024/12/17)계속되는 영하의 추위에도 얼지않은 연못의 물을찾아물을 먹으며 냉탕도 즐기는 산책길의 물까치들이 발길을 잡습니다
추위를즐기는 [흰뺨검둥오리] 1950년대까지 흔한 겨울철새였으나 1960년대부터우리나라에서 번식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전국의 강 주변 초지나 연못등에서 사계절 흔히 보게되는 텃새로 자리잡은 녀석들이기에 별로 시선을 끌지못했는데 오늘 중랑천 산책길에 만난 흰뺨검둥오리가 발길을 잡으며 평소와 다른 매력을 보여주네요.
겨울 철새[쇠오리]가 모델이 되여주던날(2024/12/04)우리나라를 찾는 오리종류의 철새중에 몸집이 가장적어서 쇠오리라 불리는쇠오리수컷 한마리가 한동안 몸단장을하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모델이 되여주네요 아마도암컷과 데이트 할 시간이 가까워 준비중인듯 .....
[참매]는오늘도 비둘기를....(2024/12/03)2주 전에 비둘기를 잡아 먹던 같은장소의 공원 산책로에서 오늘도 평화의상징인 비둘기가 참매에게 잡혀 먹거리가 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되여 발길을 머물게하네요올 겨울동안 얼마나 많은 비둘기가 참매에게 희생될지 ...조류 생태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지만 비둘기가 안스러운 마음이...
겨울철새 [밀화부리](2024/11/23)
[참매]의 비둘기 사냥(2024/11/19)겨울철새이자 나그네새이지만 근래에는 우리나라에서번식을하는 텃새가된 개체수가 많아지는 새 잡아먹는참매가 큼직한 비둘기를 사냥하여 먹고있는 모습이 한동안 발길을 잡습니다해마다 공원 산책로에서 한두번씩은 우연히 보게되는 참매의 사냥 모습을올해도 보게되여 반갑지만 희생양이 된 비둘기는 안타까운 마음이...
물먹는 [밀화부리](2024/11/16)기후탓인지 예년보다 늦게 모습을 보여주는 밀화부리들의물먹는 모습이한동안 발길을 잡기에 반가웠습니다올겨울에도 녀석들의 다양한 연출을기대 해 봅니다
[백할미새]의 고추잠자리 사냥(2024/11/13) 겨울철새인 백할미새가 월동 준비 체력 보강이라도 하려는 듯날아다니는 고추잠자리를 잽싸게 사냥해서 먹는 모습이 발길을 잡습니다.11월 중순이되였는데도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고추잠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