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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장에서 식탁까지 계란 생산의 모든 것을 한눈에"
    ★ 기타 사진방/전시회·축제 2011. 11. 19. 15:30

     

     

     

     

     

    "농장에서 식탁까지 계란 생산의 모든 것을 한 눈에"

     

     

     

     

    계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했던 산란계 자조금관리위원회 팸투어

    (2011/11/15)  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 진행

     

    계란의 산란에서 우리들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볼수 있는 팸투어에서 계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였기에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계란은 나이든 사람들에게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이라는 생각에 기피현상까지 있었던 선입견을 말끔하게 씻어버리는 기회였기도 했습니다.

     

    이른 아침 시청앞을 출발하여 우리나라 계란업계에서 산란에서 부화 가공과 유통에서 획기적으로 앞서가는

    (주)조인의 란가공 공장이 있는 음성의 맹동에 도착합니다.

     

     

    조인의 란 가공공장인 음성공장에 도착 합니다. 

    (주)조인의 브랜드인 누리웰의 상표 멋스럽네요 


     

     

    (주)조인의 본부장님께서 계란의 부화에서 가공까지의 과정과 궁금증에대한 설명을 경청합니다.

     

     

     

     

     메츄리알로 가공한 맛갈스런 제품들이 많습니다

    메츄리알이 예쁘게 포장되여 있고 맛도 일품 

     

     

     

     

     

     


    계란 가공 과정을 위생적으로 철저하게 관리하는 모습을 볼수있었기에 누리웰에 대한 신뢰에 만족스러웠습다.

    양계장에서 수거를 하여 곧바로 유통한다는 기존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위생적인 가공 처리 과정이 놀랍습니다

     

     

     양계장이있는 가남농장은 방역으로 입구에만..

    철저한 살균소독으로 출입 통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가남 농장에서 용인 신갈에 있는 본사에 도착합니다. 계란 모형으로 건축미가 돋보이는 본사 건물 옆에는 식품 안전

    성을 최우선으로하는 국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G.P(Grade Packing Center)에 들려 시설을 돌아 봅니다.

     

     

    정문에 계란등급판정 시행집하장이란간판을 보고

    계란에도 고기처럼 등급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집하장을 오가는 물류 차량들은 출입시에 철저한 소독

    으로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전자동으로 세척과 미네랄 코팅으과 자외선 살균

    으로 살모넬라균등의 침입을 막는 과정... 

    육안으로는 식별하기 어려운 현반과 육반등도 자

    동으로 골라낸다고 합니다. 

     


     

    본사 건물에는 예쁘게 장식한 에그카페가 있고 구매도 할수 있습니다.

     

     

     

     

     

     

     

     


    계란의 영양조성에 대한 자료

     

     
     
     
     

     

     

     

    계란 상식
     
     
     
     

    37℃에서 2일간 저장한 것은 25℃에서 5일간, 16℃에서 20일간, 2℃에서 100일간 저장한 것보다도 품질이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

    달걀은 냉장고에 보관했다고 해서 무조건 안심하는 것은 금물이다. 달걀은 3~5주 이내, 완전히 익힌 달걀은 1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달걀에는 얇은 막이 형성되어 있어 미세한 구멍으로 세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데 씻을 경우 이 막이 파괴되어 세균이 들어가 상하기 쉽고, 달걀은 껍질이 까칠까칠한 난각층으로 이뤄져 여기에 난 작은 구멍으로 호흡하는데, 껍질이 얇은 것일수록 세균이 침입하기 쉽고 주변의 냄새도 배어 들게 되므로 달걀을 보관할 때는 씻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속 호흡할 수 있도록 뾰족한 부분이 밑으로 향하게 하여 보관한다. 계란은 충격을 받으면 노른 자가 풀어지는 등 신선도가 떨어지므로 충격을 가하거나 흔들리지 않게 해야 한다. 특히 냉장고 문쪽 보다는 안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달걀의 껍질에는 일 만개 내외의 기공이 열려있어 이곳으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냄새가 강한 식품과 함께 두지 말아야 한다.
     
    신선한 달걀은 껍질의 표면에 광택이 없고 까칠까칠하나 오래되면 큐티클 (Cuticle)이 벗겨져서 광택이 나게 된다.

    신선한 달걀의 속은 깨뜨렸을 때 노른자의 높이가 높고 탄력이 있으며, 흰자의 두께가 두껍고 농후난백이 노른자의 주위에 분명하게 확인되고 담황색 투명으로 점도가 크고 높이 쌓아 오르기 때문에 퍼진 면적이 적은 상태가 된다.

    10% 소금물에 신선한 달걀을 넣으면 가라 않으나 오래된 달걀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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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에 대한 인식아 달라지게 했던 이번 팸투어엣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유익한 시간들이였습니다.

    백야처럼 계란에 대한 거부감때문에 식탁에서 멀리 했던 분들이 계신다면 이번 기회에 계란데 대한 좀더

    관심을 갖고 접근 해 보시는 것도 조을 듯 합니다.

     

      (주)조인 홈페지: http://www.joinbio.co.kr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지 : www.eggboard.or.kr

     

    계란에 대한 정보와 궁금하신 사항은 홈페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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