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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야경의 명소 "세빛섬"과 "달빛무지개분수"★ 야경·불꽃/야경 2015. 7. 7. 08:20
[한강] 야경의 명소
세빛섬과 달빛무지개 분수의 아름다운 야경
[한강] 야경의 명소
세빛섬과 무지개 분수의 아름다운 야경
때이른 무더위가 몸도 마음도 지치게만 하는 7월의 한여름 주말저녁
카메라 둘러메고 한강의 야경이 아름다운 반포 한강공원의 "세빛섬"과 "달빛무지개분수"의시원한
야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강바람에 더위도 식힐겸 반포한강공원에 도착하자
이미 많은 시민들이 무지개 분수와 세빛섬 주위에 모여 있습니다
세빛섬은 삼원색인 빨간,파랑,노란색의 조화로움으로 아름다운 색상을
연출하는 인공섬인 세빛섬의 아름다운 건축미를 표현한 예쁜 이름이기도 하지만
반포대교에서 뿜어내는 분수와 어우러져 시시각각 변하는 화려한
색상의 독특한 건축미는 더할나위 없이 아름답습니다.
한동안 유령섬으로 불렸던 세빛섬이1000만 관객을 돌파한 블록버스터
헐리웃 영화 '어벤져스2'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일약 '보물섬'으로 떠오르며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크게 붐비고 외국인들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어 서울의 관광명소.
이름도 예쁜 "달빛무지개분수"는 한강르네상스의 핵심적인 사업으로
2007년 6월 시작하여 2009년 4월 개막식을 통해 유유히 흐르는 한강의 정적인 이미지에
웅장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은 교량분수로 화려하게 탄생하였습니다.
미국 CNN은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분수 15곳을 발표하면서
반포대교 달빛무지개 분수를 1위로 꼽았습니다.
CNN은 반포대교 달빛무지개 분수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로반포대교 구간 양측 총 1,140m에 380개의 노즐을 설치해 한강물을 아래로 떨어뜨리는 개념으로,
1만 개의 LED조명이 사용됐으며 뿜어내는 물의 양만 분당 190톤에 달한다”고 설명.
세계적으로 이름을 널리 알리기도 한 한강의 명소.
한여름밤 더위도 식힐겸 반포한강공원의 "세빛섬"과 "달빛무지개분수"를 찿아
보심도 좋을 듯 강추 합니다.
세빛섬 홈페지 : http://www.somesevit.com
무지개분수 홈페지 : http://hangang.seoul.go.kr/archives/474#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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