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찌르레기의 육추

[미사리]

 찌르레기의 육추(育雛)

(2019/05/14)

[미사리]

 찌르레기의 육추(育雛)

(2019/05/14)

계절의 여왕 5월의 신록이 짙어지면서 미사리 조정경기장 숲에는

 여러 종류의 새들이 짝짓기와 부화와 육추(育雛)와 이소(離巢)를 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곳중 한곳이기에 많은 사진 작가님들이 찿는 출사 명소로

알려진 곳중 한곳이기도하지만 올림픽 조정경기장의 숲은 자연 경관이 좋기에

많은 일반 산책객들도 주말이만 많이 찿는 곳중 한곳이기도 합니다

매년 같은 장소의 고목나무 옛 딱따구리 둥지에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찌르레기가 올해는 작년보다 일찍 육추를 시작했다는 지인의 연락을 받고

부지런히 달려 간 찌르레기 둥지에는 녀석들이 쉴틈도 없이열심히

먹이를 물고와 육추하는모습이 대견 스럽기만 합니다. 

 몸길이는 24cm정도로 3월에 우리나라를 찿아왔다가 10월이면 떠나는

 여름철새지만 남쪽지방에서는 일부가 겨울을 우리나라에서 나는 텃새가 되였고

 녀석들의 둥지는 건물,지붕,돌틈등과 딱따구리의 옛 둥지등에 보금자리를 마

련하는데 매년 이곳 같은 장소에 둥지를 틀고 육추와 이소과정을 거치므로

이곳은 나무그늘아래에서 가까이 녀석들을 담을 수 있어 찌르레기 출사의

명소가되여 주말이면 많은 사진가님들이 찿곤하지만 아직 육추 소식이

 알려지지 않은 탓에 오늘은 한가롭게 녀석들과 데이트를 끝내고

머지않아 이소를 하게 될 새끼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램

하는 마음을  녀석들에게전하며 출사를 뒤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