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숲속의 귀여운 [박새]

올림픽공원 숲속의 [박새]

(2020/10/11)

올림픽공원 숲속의 [박새]

(2020/10/11)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10월의 올림픽공원 숲속의 박새와

술래잡이 데이트를 합니다. 우리나라 전국 곳곳에서 흔히 볼수있는 텃새인

박새는  박새중 가장 몸집이 크고 음절과 시간차를 이용하여 다양한

타입의 노랫소리를 5가지 정도로 만들어 낸다고합니다.

나무 위와 땅에서 곤충이나 식물의 종자나 열매를 즐겨 먹는 박새는

먹이 활동을 통해 해충구제 역할도 하고 있어 생태계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하고 검은 넥타이를 맨듯 앙증맞은 모습이 귀엽기도

하지만 동작이 어찌나 빠른지 녀석을 카메라에 담기가 만만치

 않기에 술래잡기하듯 녀석을 따라 잡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