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의 [철새오리들]과 새해맞이

[중랑천]의 철새

고방오리, 넓적부리, 쇠오리,흰죽지

(2021/01/02)

[중랑천]의 철새

고방오리, 넓적부리, 쇠오리,흰죽지

(2021/01/02)

겨울이면 우리나라에서 월동을하기위해 중랑천을 찾는 오리

철새들과 새해맞이 인사를 나누기위해 중랑천을 찾아 녀석들과 새해 인사를..

동부간선도로와 나란히 흐르고있는 중랑천은 양주에서 의정부를 거쳐

청계천과 합류하여 한강으로 이르는 한강의 지천으로 6~70년대까지만해도 오폐수로

한여름이면 악취로 코를 막고 지나쳐야 했었던 곳이였지만 지금은 환경 정화

  사업으로 맑은물이 흐르면서 시민들의 공원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고 철새들이 찿는 철새 도래지가 되였습니다.

중랑천의 겨울철새는 주로 오리종류가 많은데 오늘도 고방오리,넓적부리,흰죽지

청둥오리등이 바람이 부는  쌀쌀한 영하의 날씨에도 백야의앵글앞에서

 갖가지 모습으로 예쁜 모델이 되여주기에 추위도 잊습니다

중랑천 철새 만나러 가는 길.

지하철 2호선 항양대역3번출구

(중랑천 살곶이다리 건너 자전거 도로 하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