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의 가을 풍경-1 (07년)

 

 

 

 

 

 

만추의 도봉산 오봉 정상.

어느 조각가가 이렇게 아름답게 멋스러움의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

오봉을 바라 보면서 가까이 가까이 닥아 갈수록 더욱

오봉의 절묘한 신비로운 아름다움에

빠져버린다.

 

오늘도 겨울 채비를 하고 있는 오봉엔 여전히 많은 산행인들이

오봉의 아름다움에 넋을 놓고

감탄사를 아끼지 않는다.

보고 또봐도 더욱 매력이 끌리는 오봉의 정상에서 마냥 머문다.

한낮은 짧기만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