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비]의 육추
두물머리연지의 [개개비](2024/07/07)때이른 폭염속에 장마가 시작된 7월의 첫주일 아침 장맛비가잠시 멈춘틈에 두물머리를찾았습니다예년과 달리 홍런과 백련이 화려한자태로 반겨주는 연꽃에 앉아 목이 터지도록 지저귀는 개개비가연출을 해주 기에 반갑기만했습니다
물의정원에서 만난 [개개비] (2022/06/15) 물의정원 양귀비 출사길... 예년과 달리 양귀비 개화 상태는 별로이고... 비가 내리는 산책로변의 나뭇가지에 앉아 목을 추켜세우며 세차게 울어대는 개개비. 전국적으로 흔하게 볼수있는 여름철새인 개개비는 4월 중순부터 도래하여 번식하고 10월경 까지 머무는데 암컷보다 먼저 번식지에 도래하여 세력권을 형성하며 지저귀는 소리가 비가 내리는 조용한 물의정원 주변 산책로를 찾는이들의 발길을 잡습니다.
두물머리의 [개개비] 두물머리의 [개개비] 지난번에는 두물머리의 백련지에서 연출을 해주던 개개비들이 오늘은 느티나무 옆의 홍련지에서 백야를 반겨주며 멋진 연출을 해 줍니다 홍련의 연잎과 봉우리 사이를 넘나들며 짝을 부르는 사랑의 세레나데로 목청을 돋우며 울어대는 개개비..
[개개비]의 육추와 이소 (2019/06/30) [개개비]의 육추와 이소 (2019/06/30) 6월의 마지날이자 주일. 우리나라를 찿는 여름 철새이자 거쳐가는 통과새인 개개비의 육추 소식에 부지런히 달려 간 인천 송도의 공원 연못 둥지앞에는 낮익은 모습의 몇몇분들이 개개비의 육추 모습을 열심히 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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