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경궁]에도 봄이 활짝. (2022/04/06) 서울 도심의 5대 고궁의 봄맞이 꽃길을 찾는 출사길은 다른 꼿의 출사지와 다른 고즈넉함이 함께 하기에 봄과 가을이면 고궁을 자주 찾게 되곤 하는 것 같습니다 경복궁 출사를 끝내고 북촌마을을 돌아 창덕궁으로거쳐 창경궁에 도착 3일전에 들렸을때만해도 꽃망울이 맺혔던 꽃님들이 활짝. 주말 나들이길 고궁을 찾아 보심도 좋을 듯....
창경궁(昌慶宮)의 만추. 창경궁(昌慶宮)의 만추. 창경궁은 조선 3대왕 태종 이방원이 세종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아들의 왕권을 가까이에서 지켜주기위해 지은 수강궁(壽康宮)이였으나 성종(1469-1494)때 지은 궁으로 왕이 집전을 하던 궁궐이 아니라왕가의 사람들이 쉬기 위해 지여진 별궁..
한여름 창경궁(昌慶宮)의 뜨락을 걷다. (사적 123호) 옥천교 : 옥천교는 명당수가 흐르는 어구(御溝) 위에 설치한 다리다. 조선 왕궁은 모두 명당수 위의 석교를 건너서 정전으로 들어가도록 만들어졌다 옥천교는 길이가 9.9미터, 폭6.6미터와 두 개의 홍예로 구성되었는데, 홍예가 연결되는 중앙에 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