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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흥대교 바닷가
    ★ 바다·공원/바다 2010. 8. 7. 11:17

     

     

     

     

    영흥대교 바닷가

     

     

     

     

     

     

     

     

     

     

     

     

     

     

     

     

     

     

     

     

     

     

     

     

     

     

     

     

     

     

     

     

     

     

     

     

     

     

     

     

     

     

     

     

     

     

     

     

     

     

     

     

     

     

     

     

     

     

     

     

     

     

     

     

     

     

     

     

     

     

     

     

     

     

     

     

     

     

     

     

     

     

     

     

     

     

     

     

     

     

     

     

     

     

     

     

     

     

     

     

     

     

     

     

     

     

     

     

     

     

     

     

     

     

     

     

     

     

     

     

     

     

     

     

     

     

     

     

    영흥대교 바닷가

     

    영흥도의 끝자락 농어바위를 되돌아 나오는 길에

    영흥대교에 잠시 들려 아름다운 대교의 모습을 다시 봅니다.

    영흥대교가 준공되기 전에는 뱃길로 영흥도를 찿았던 십년 전과는 너무 달라진 모습입니다.

     

    인천쪽이나 서울에서 시흥을 거쳐 영흥도를 가려면 시흥에서 대부도로 이어지는

    12.4km의 긴긴 시화방조제를 달려 대부도와 선제도를이어주는 55M의 선제대교를 지나면서

    영흥도를 이어주는 1,25Km의 아름다운 영흥대교에 도착합니다.

     

     2001년 11월15일 완공된 형흥도와 선제도를 잇는

    길이1,250m,넓이9.5m의 왕복 2차로의 영흥대교는 국내 기술진에 의해

    최초로 건설된 해상 사장교로 연속된 2개의 주탑은 최초로 건설된 해상 사장교로

    64개의 스틸 화이어가 지탱하는 형태의 교각과 박스형태의 부속교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교량으로

    최신 조명공학을 접목하여 서해의 야경과 조화를 이루는 Land-Mark적인 교량으로 완성 하였다고 합니다

     

    영흥대교 주변은 바다와 선착장과 야산으로 야간의 환경이 매우 어둡기 때문에

    달빛의 은은한 휘도와 어촌의 부드러운 휘도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상판은 하늘색의 철골

    주탑은 회색과 주황색의 철골,와이어는 회색 스틸로 설계했으며 A형 주탑 상부는

    색상 변환 특수 조명 기구로 주탑의 중간 부분에 색상 변화를 연출

    볼거리를 창출하여 관광 자원으로서의 기능을 더했다고 합니다

     

    좀더 머물렀다가 아름다운 영흥도의 야경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지만 귀경길이 늦어져 다음 기회로

    미루고 부지런히 귀가길을 서둘러야

    하는 아쉬움을 남깁니다.

    19 세기의 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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