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옻칠 공예전시회

 

 

 

 

제9회 원주시

한국 옻칠 공예대전

 

 

 

 

 

 

 

 

 

 

 

 

입선작 / 목단 호접문 함 (오왕택)

 

 

 

 

 

 

 

입선작 / 신연화어문편병 (김동주)

 

 

 

특선 / 나전 츨러치백 (김용경)

 

 

 

입선 / 나선서류함 (임재주)

 

 

 

대상작 / 희노애락 (이상훈)

 

 

 

 

 

 

 

 

 

 

 

 

 

 

 

 

 

 

입선 /가을차향 (강병재)

 

 

 

입선 / 수천년의 바람 (구영환)

 

 

 

특선 / 국화문항아리 (김경자)

 

 

 

특선 / 약장 (정덕부)

 

 

 

입선 / 부용화 보석함 (조만술)

 

 

 

장려상 / 화병 (고현숙)

 

 

 

특선 / 채화칠기 과반 (정은희)

 

 

 

 

 

 

장려상  / 옻칠삼색서랍장 (장왕기)

 

 

 

입선 / 기원 (조병묵)

 

 

 

 

 

 

입선 / 나전 전등 (이원근)

 

 

 

특선 / 침선과 옻칠염색 (김혜옥)

 

 

 

 

 

 

특선 / 머릿장 (이혜영)

 

 

 

 

 

 

 

 

 

 

 

 

 

 

 

입선 / 야광 (김하원)

 

 

 

한국 옻칠 공예대전

 

추석 연휴에 인사동에의 라메르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9회 원주시 한국 옻칠 공예대전 전시회를 도아 봅니다.

 

우리 나라 옻칠은 선사 시대의 유물에서도 나타나고

특히나 원주 지역엔 예로부터 나전칠기의 으뜸으로 꼽히는 곳이였기에 지금도

문화재급의 나전칠기의 대가들이 원주에서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음을

익히 알고 있던터이기에 반가운 마음에 갤러리를 돌아 봅니다.

 

작품의 하나 하나가 감동을 주는 멋스럽고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다양한 모양의 작품에 섬세함의 손길의 느껴지는

옻칠 공예의 진수를 맛보는 시간들이

얼마나 좋았던지 시간 가는

것도 잊고 마냥 발길이 머물렀던 시간들...

 

급속하게 변화하는 현대 문명 속에서도 전통 문화의 계승을 잇고 있는

우리 장인들의 손길이 끝없이 계승되고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남기고  발길을 돌려 인사동 골목길의 또 다른

볼거리를찿아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