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 고려산의 백련사와 청련사

 

 

 

 

강화 / 고려산의 백련사와 청련사

 

 

 

 

 

 

 

 

 

 

 

 

 

 

 

 

 

 

 

 

 

 

 

 

 

 

 

 

 

 

 

 

 

 

 

 

 

 

 

 

 

 

 

 

 

 

 

 

 

 

 

 

 

 

 

 

 

 

 

 

 

 

 

 

 

 

 

 

 

 

 

 

 

 

 

 

 

 

 

 

 

 

 

 

 

 

 

 

 

 

 

 

 

 

 

 

 

 

 

 

 

 

 

 

 

 

 

 

 

 

 

 

 

 

 

 

강화 / 고려산의 백련사와 청련사

 

강화도의 3대 명산중 하나인 고려산의 진달래를 만나려 가는길

백련사로 올라 정상의 진달래 군락지의 아름다운 꽃님들과 데이트를 끝내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부지런히 하산길을 서둘러 청련사로 하산을 했습니다.

 

고려산을 옛날에는 오련산이불렀으나 고려가 강화로 천도하면서 고려산으로 불리워졌다고 합니다.

고려산과 사찰에 대해 전해 오는 이야기는 고구려 장수왕 4년 인도의 천축조사가 이곳 고려산에서

가람터를 찿던중 고려산 정상에 피어있는 5색의 연꽃을 따서 불심으로 날려보내

백색연꽃잎이 떨어진 곳에는 백련사,청색연꽃이 떨어진곳에는 청련사를

흑련사,황련사 모두가 이렇게 하여 사찰의 이름이 지여 졌고

 현재는 3개의 사찰과 1개의 암자가 옛 오련산 지금의 고려산의 맥을 이여오고 있습니다.

 

잠시 숨을 돌리며 머물다 갈수 있는 곳 백련사의 전통찻집 "차향따라"분위기는

고즈넉한 백련사 분위기와  어우러져 백련사를 찿는

이들의 발길을 잡곤 합니다.

 

백련사 주차장까지  포장이 잘 되여 있어 평소에는 백련사까지 차량 이동이 가능한 곳이지만

진달래 축제기간에는 차랑 통제를 하여 3km 정도를 걸어 올라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지만  백련사 계곡의 싱그러움과 고즈넉함은 한번 다녀온 뒤엔

또다시 가보고 싶어지는 곳중 한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