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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면도 / 꽃지 해안공원
    ★여행 사진/섬여행 2011. 5. 19. 21:32

     

     

     

     

    안면도 / 꽃지 해안공원의 5월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의 5월

    (충남 태안군 안면읍,고남면)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큰 섬인 안면도(安眠島) 는

    조선 시대에 세미(稅米)를 한양으로 빠르게 운반하고 왜구의 약탈을 피하기 위해서

     인조 때 안면읍 창기리와 태안군 남면의 신온리 사이를 절단하여  만들어진

    포구   ‘곶’으로 태안군 남면과 연결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1970년, 안면대교가 개통되면서 다시 육지와 이어졌고

    현재 안면도는 태안군 안면읍과 고남면이 속해 있는 섬으로 2002년도 한일 월드컵이

     개최되던해에 제1회 국제꽃박람회를 개최한 장소가 '꽃지 해안공원'으로 자리

    잡았고 지난 2009년에는 제2회 국제꽃박람회가 열리면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저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사계절 이여지는 곳입니다.

     

    77번 국도를 달리면서 서쪽의 바닷가쪽은 끝없이 이여진 백사장과 어우러진

    갯벌에 동해의 바닷물처럼 맑고 푸른 물결이 다른 서해 바다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하며 77번 국도의 동쪽으로는 천수만이 거대한

    호수를 만들어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광에 흠뻑 빠져 들게

    하는 매력이 있어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찿게

    되는 곳중 한곳이기도 합니다.

     

    꽃지해안 공원의 또하나 자랑 할만한 할미 할아비 바위를 배경으로 연출하는

    아름다운 낙조는 전국의 많은 진사님들이 한번쯤은 출사지로

    찿아 보고 싶어지는 곳이기도 하기에 백야도 서해 고속도로를 거쳐 77번 국도로

    이여지는 안면도의 꽃지 해안공원에 도착 가족 나들이에 즐거움을

    함께 하는 발길을 따라 부지런히 앵글에 담아 봅니다.

     

    방포와 꽃지해안과 연결이 되여 있는 이름도 예쁜 빨간 "꽃다리"에서 내려다보는

    할미바위 주위에는 마침 썰물로 갯바위와 갯벌이 드러나 굴과 게를

    잡으며 신기해 하는  발길들이 마냥 즐거워 보입니다.

     

    낙조를 기다리는 긴~ 시간도 바닷가를 찿은 많은 가족 나들이 객들의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시 지루함을 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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