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제섬의 일출

 

 

 

 

제주 / 형제섬의 일출

 

 

 

 

 

 

 

 

 

 

 

 

 

 

 

 

 

 

 

 

 

 

 

 

 

 

 

 

 

 

 

 

 

 

 

 

 

 

 

 

 

 

 

 

 

 

 

 

 

 

 

 

 

 

 

 

 

 

 

 

 

 

 

 

 

 

 

 

 

 

 

 

 

제주 / 형제섬의 일출

 

 

제주 출사 3일쨰 이른 새벽 숙소인 애월에서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형제섬의 일출을 담기위해 부지런히 달려 갑니다.

 형제섬은 산방산 바로 앞에서 내려다보이는 무인도로. 사계리 포구에서 남쪽으로 1,5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며, 크고 작은 섬이 마치 형제처럼 마주하고 있습니다.

           길고 큰섬을 본섬, 작은섬은 옷섬이라 불리워 졌으며

본섬에는 작은 모래사장이 있으며 옷섬에는 주상절리층이 장관이라고 합니다.
   바다물에 잠겨 있다가  썰물때면 모습을 드러내는 새끼섬과 암초들이 있어 보는 각도에따라
            섬의 갯수가 서너개에서 너덧개로 보이기도 하며 멀리서 보면 큰섬과

작은섬이 형제처럼 나란히 하고 있어 일몰과  일출시 형제섬을 배경으로

멋진 풍광을 담으려는 진사님들이 많이 찿고 형제섬의 수중아치와 어우러진 연산호와

해송군락지에 자리돔과 줄도화돔뗴들의 유영하는 비경이 아름다워 수중

다이버는 물론 낚시 포인트로도 유명세를 떨치는 곳입니다.

 

모처럼 제주 출사길에 형제섬의 멋진 일출을 기대 했건만 날씨도 운이 따라주지

않았고...이래 지래 아쉬움이 남았던 시간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