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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진각 / 평화누리공원
    ★ 바다·공원/공원 2011. 8. 23. 19:53

     

     

     

     

    임진각 : 평화누리공원

     

     

    인류의 평화와 민족통일을 염원하는 평화의종.... 남북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통일의종을 울려 볼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임진강을 가로지르는 자유의 다리.... 머지 않은 날에 남과 북이 오갈 수있는 평화의 다리가 되기를 ....

     

     

    망향의 노래비에 새겨진 가삿말을 읊조리려니 마음이 찡~해집니다.

     

     

     

     

     

    북녘에서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에서 북녘의 생사까지도 알수없는 부보형제들을 그리며 명절날이면 그리움을 달래는 망배단

     

     

     

     

     

     

     

     

    경의선 장단역에서 포화로 벌집이 되여있었던 증기기관차를 보며 전생의 참혹함을 실감나게 느껴 봅니다.

     

     

     

     

     

    통일을 기원하는 수많은 우리들의 염원과 소망의 글이 한줄 한줄 매달려 통일의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총을 겨루며 지척에 있는 남북의 대치 상황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철책선의 순찰패가 눈길을 끕니다.

     

     

     

     

     

     

     

     

     

     

     

    내국인 못지않에 외국 관광객들이 눈에 많이 띄는 곳중 한곳이 임진각입니다. 오늘도 외국인들이 많기만 합니다.

     

     

     

     

     

     

     

     

    좀더 북녘을 가까이 보고 싶은 마음에 임진각 정망대에 올라 임진강 건너 북녘을 향해 보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여집니다.

     

     

     

     

     

     

     

     

     

     

     

     

     

     

    1953년 휴전과 함께  12,773명의국군포로들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자유의다리...옆에는 아직도 교각만 남아있는 철교가....

     

     

     

     

     

     

     

     

     

     

     

     

     

     

     

     

     

     

     

     

     

     

     

     

     

     

     

     

     

     

     

     

     

     

     

     

     

     

     

     

     

     

     

     

     

     

     

     

     

     

     

     

     

     

     

     

     

     

     

     

     

     

     

     

     

     

     

     

     

     

     

     

     

     

     

     

     

     

     

     

     

     

     

     

     

     

     

     

     

     

     

     

     

     

    임진각 : 평화누리공원

     

    8월의 무더위와함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내리던 비가

    잠시 주춤하던날 카메라 둘러메고 "임진각"과 "평화누리공원"을 찿아 나섭니다.

    매년 한번씩은 찿곤 하는 "임진각"이지만 찿을때마다 기약없는 통일의 날을 염원하는 간절함을 함께 하곤 합니다.

     

    "임진각"은 1972년 북한에 고향을둔 실향민들을 위해 세워진 뒤 추석과 설날이면 많은 실향민들이

    임진각 자유의다리 남쪽에 만들어진 망배단에서 북녘을 향해 가슴속 깊이 응어리진 한을 달래곤 하는 곳이기에

    백야의 고향도 북녘이기에 실향민들의 마음을 되새겨 보게 되곤 합니다.

     

    신의주까지 신바람나게 오가던 2개의 철교는 하나는 포격으로 교각만 남아 있고 바로 옆으로는

    1953년 전쟁포로 교환시에 북에서 남으로 자유를 찿아 넘어온 일명 "자유의다리"로 널리 알려져 있고 포화에

    구멍이나고 일그러진 증기 기관차의 모습은 6,25 전생의 비극을 그대로 간직한채 오늘도

    임진각을 찿은 내외국의 많은 관광객들 마음을 숙연하게 합니다.

     

    "임진각" 주위를 돌아보며 전생의 참혹했던 모습들에 무거운 마음을 뒤로하고 임진각 주차장을 사이에 두고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조성된 3만여평 규모의 대형 잔디언덕 "평화누리공원"

    돌아 보며 무거웠던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곳곳에 세워진 평화를 상징하는 조각작품들과 3천여개의 바람개비로 조성된 "바람의 언덕"

    평화를 상징하는 비들기의 조형 미술품들...

    조금전까지 임진각 주위에서 보았던  전쟁의 참상들을 보았을때와는 달리 화해와 상생,평화와 통일의

    상징으로 조성된 평화를 간절히 염원하는 "평화누리공원"을 돌아 보며

    머지않은 날에 조국 통일의 날을 기도하는 마음을 함께합니다

     

    "임진각""평화누리공원"에 가실때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시면 임진각에서

    재3떵굴과 도라산전망대,도라산역,통일촌등 개인적으로는

    가볼수 없는 안보관광을 체험 할수도 있습니다.

    (별도의 요금 필요)

    홈페지 : http://peace.ggtour.or.kr

     

     

    임진각 : 평화누리공원 약도 ,찿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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