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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수리 두물머리의 아침풍경
    ★ 바다·공원/공원 2011. 8. 11. 19:54

     

     

     

     

    양수리 두물머리의 아침

     

     

    이른새벽 두물머리로 가는 길의 팔당땜...여전히 수문 2~3개로 방류를 하고 있고....

     

     

     

     

     

     

     

     

    두물머리 입구에 도착하면서 신양수대교와 어우러진 운무가 운치를 더합니다.

     

     

     

     

     

     

     

     

     

     

     

     

     

     

     

     

     

    간간이 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부터 산책을 나선 두루미들이 평화롭게만 보입니다.

     

     

     

     

     

     

     

     

     

     

     

     

     

     

     

     

     

    아름다운 여명의 두물머리의 풍광을 담아 보려 했는데... 먹구름에 간간히 비가 내리는 두물머리...

     

     

     

     

     

     

     

     

     

     

     

     

     

     

     

     

     

     

     

     

    눈비가 내려도 아랑곳하지 않고 명소를 찿는 진사님들의 열정은 오늘도 변함이 없고...

     

     

     

     

     

     

     

     

     

     

     

     

     

     

     

     

     

     

     

     

     

     

     

     

     

     

     

     

     

     

     

     

    비를 머금은 거미줄이 멋진 미술 작품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하는데.... 먹이는 걸려들지 않고...

     

     

    이른 새벽 우의를 걸치고 빗속에서도 열심히 정조준을 하고 있는 진사님들의 열정은 한여름의 삼복 더위 못지 않게 뜨겁기만 ...

     

     

     

     

     

    두물머리의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4일째 새벽에 두물머리를 온다는 진사님... 오늘도 실망스러운 날씨지만 열심히 담습니다.

     

     

     

     

     

     

     

     

     

     

     

     

     

     

     

     

     

     

     

     

    두물머리의 느티나무 산책로에핀 무궁화꽃.... 비가 내리는 두물머리를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궁금증이...

     

     

     

     

     

     

     

     

     

    양수리 두물머리의 아침

     

    세미원의 연꽃과 데이트를 가는 길 오늘은 새벽의 두물머리

    풍광을 담아 볼 생각으로 부지런을 떨어 달려 가지만 먹구름에 간간히 내리는 빗줄기가 심상치

    않기만 하고... 팔당땜을 지나면서 수문을 열고 방류하는 모습을 담아 봅니다.

     

    두물머리 입구의 구양수교 직전에서 잠시 북한강쪽에서 남한강과 합류하는 신양수대교의 두물머리

    아침풍광의 멋스러움에 발길이 잡혀 한동안 동양화처럼 펼쳐지는

    운무의 연출을 부지런히 담아 봅니다.

     

    두물머리 느티나무에 도착을 해서도 여전히 빗발울이 간간히 떨어지며 산자락을

    맴도는 운무는 붉게 물드는 여명의 연출은 다음 기회에 다시 와서

    보라는 듯 걷힐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4일째 매일 새벽 두물머리를 찿는 다는 진사님의 열정에 비하면 백야는 아직도

    멀었구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부지런히 발품을 파는 진사님들과

    어우러져 백야도 두물머리의 아침을 맞고는두물머리 건너편의

    세미원 연꽃과 데이트를 하기위해 발길을

    재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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