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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억새가 밤의 요정이되여....★ 야경·불꽃/야경 2011. 10. 26. 12:13
하늘공원 억새가 밤의 요정이되여 반겨주던 날
하늘공원 억새축제장의 야경
하늘공원 억새축제의 마지막날 오후 하늘계단을 올라 축제장에 도착합니다.
평소에는 6시 이후 시간대에는 안전을 위해 하늘공원의 출입을 통제 하지만 축제기간에는 야간 조명과
함께 10시까지 개방을 하기에 축제의 마지막날 휴일을 맞아 축제장을 찿는이들의
발길이 하늘계단을 오르고 내려며 끝없이 이여집니다.
지난번 하늘공원을 찿았을때와는 달리 갖가지 색상의 조명을 받은 억새들이 한폭의
수채화가되여 멋스러움을 더하기에 보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활짝핀 억새꽃들이 조명의 색이 바뀔때마다 환상적인 예쁜 색으로 변신을 하며 바람에 따라
물결치는 아름다움에 관람객들의 환성과 박수가 이여집니다.
하늘공원에서 바라보는 한강의 노을지는 아름다운 석양과 억새축제장의 축제 분위기...
수십년동안 수도권의 쓰레기 매립장의 변신이라고는 생각하기엔 상상이
가지않는 하늘공원은 세계적으로 자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에 흐믓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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