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한옥마을] 도심속의 거리박물관 나들이

 

 

[북촌한옥마을] 도심속의 거리박물관

 

 

 

 

 

 

 

 

 

 

 

 

 

 

외국인들이 내국인들보다 더 많이 한옥마을 골목을 찿는 모습들입니다.

 

 

 

 

 

 

 

 

 

 

 

 

 

 

 

 

 

 

 

 

 

 

 

 

 

 

 

 

 

 

 

 

 

 

 

 

 

 

 

 

 

 

 

 

 

 

 

 

 

 

 

 

 

 

 

 

 

 

 

 

 

 

 

 

 

 

 

 

 

 

 

 

 

 

 

 

 

 

 

 

 

 

 

 

 

 

 

 

 

 

 

 

 

 

 

 

 

 

 

삼청동으로 이여지는 골목길 담벼락에 그려진 유관순,안중근,김구선생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가회동 본당에 잠시 들려 봅니다.

 

 

 

 

가회동 성당도 북촌한옥마을과 어우러지도록 새롭게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합니다.

 

 

 

 

 

 

 

 

 

북촌한옥마을 계동의 중앙고등학교.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중앙고는 다른 명문고는 강남으로 갔지만 아직 자리를 지키고...

 

 

 

 

 

 

 

 

 

 

 

 

 

 

 

 

 

 

 

 

 

 

 

 

커피방아간이란 상호도 눈길을 끌지만 커피를 주문한 손님에겐 천원을 받고 초상화를 그려준답니다.

 

 

 

 

 

 

 

 

 

 

 

 

 

 

 

 

 

 

 

 

 

 

 

 

 

 

 

 

 

 

 

 

 

 

 

 

 

 

 

 

 

 

 

 

 

 

 

 

 

 

 

 

 

 

골목길에 걸터 앉아 오가는 사람들의 인생 상담을 해준다는 문선배씨. 네이버 카페에서도 상담을 해준다네요...

 

 

 

 

같이 욕하고 편들어 준다니..... 대단한 발상이긴 한데....무조건 편들어 주는 것도 문제가 아닐지....

 

 

 

 

 

 

 

 

 

 

 

 

 

 

두분은 늘 젊음을 간직 하시기를.....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에서... 젊은이들까지 부러움을 사겠습니다.

 

 

 

 

과도같은 작은 칼로 환상적인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놀랍기만 합니다.... 그림 한폭 사고 싶은 마음을 눈으로만....

 

 

 

 

 

 

 

 

 

인사동 골목 입구에서 스프레이로 품어서 그림 작품을 즉석에서 그려내는 뛰어난 재능을 선보이는 모습이 부럽기만 합니다.

 

 

 

 

플룻의 천사라 불리우는 미솔양.... 거리 공연에서 모금한 돈으로 불우 이웃까지 돕고 있다니 천사는 천사입니다.

 

 

 

 

 

[북촌한옥마을] 도심속의 거리박물관

 

 

북촌 한옥마을의 골목길엔 언제나 수많은 내 외국인 관광객들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우리 한옥의 건축미를 음미하며 신기한 눈빛으로

 하나하나를 음미하며 우리 한옥 전통미의 정취에 흠뻑 젖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이름에서 붙여진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가회동,계동,삼청동,원서동,재동 일대로

조선시대 왕족과 사대부 양반들이 거주하던 지역으로 1960년대까 한옥마을을 이루고 있었으나

1990년대 이후 급속히 늘어난 다세대 주택등으로 인해 많은 한옥들이 사라졌지만

지금도 가회동 31번지와 33번지,11번지 일대는 한옥이 밀집해 있어

볼거리를 제공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찿는 곳.

 

안국역을 깃점으로 한옥마을의 경사진 골목길을 돌아 보다보면 삼청동 골목의 소품과

 의류.. 카페와 먹거리등 비좁은 골목 이곳저곳 볼거리도 많고 내외국인들의

 발길로 붐비는 또다른 이국적인 모습이 발길을 잡습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 주거지역인 북촌한옥마을에는 많은 사적들과 문화재

민속자료가 있어 도심 속의 거리 박물과이라 불리워지는 곳이기도하고 맞은편 인사동

  골목길도 우리 전통과 현대가 어우려져 오감을 만족할수 있는 나들이길이기에

 따뜻한 봄을 맞아 북촌한옥마을 나들이를 강추합니다.

 

북촌한옥마을 홈페지: http://bukchon.seoul.go.kr

 

 

(북촌한옥마을 가는길 : 전철3호선 안국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