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상의 화원 [화악산] 여름 야생화들과 사랑의 속삭임★ 꽃사진/야생화 2014. 8. 21. 16:10
천상의 화원
[화악산] 한여름의 예쁜 야생화들과 함께한 사랑의 속삭임
둥근이질풀
용담
쉬땅나무
동자꽃
흰진범
꼬들배기
구절초
벌완두
미역취
등골나물
거북꼬리
송이풀
바위채송화
엉겅퀴
까실쑥부쟁이
쉬땅나무
송이풀
바위채송화
싸리꽃
둥근이질풀
미역취
둥근이질풀
벌완두
동자꽃
둥근이질풀
싸리꽃
바위채송화
송이풀
쉬땅나무
흰진범
미역취
둥근이질풀
쉬땅나무
용담
벌완두
용담
흰진범
구절초
구절초
바위채송화
미역취
둥근이질풀
거북꼬리
둥근이질풀
용담
쉬땅나무
바위채송화
둥근이질풀
둥근이질풀
바위채송화
용담
둥근이질풀
마타리
천상의 화원
[화악산] 한여름의 예쁜 야생화들과 함께한 사랑의 속삭임
화악산의 야생화로 손꼽히는 금강초롱과 닻꽃과 데이트를 끝낼쯤 또다른
야생화들이 간간히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도 곱게 단장을 하고 백야의 모델이 되여 줍니다.
같은 종류의 야생화지만 힘들여 오른 높은 산중의 계곡에서 보는 야생화들은 더없이
곱고 싱그러워만 보이며 찿아주는 이들이 없어도 매년 자태를 자랑하는
모습들이 백야의 마음과 발길을 잡기에 오늘도 앙증맞은
야생화들과 반가운 속삭임으로 인사를 나눕니다..
늘 그러했듯 오늘도 야생화들과 데이트를 하면서 입가에만 맴돌고 이름이 기억이 나지않아
네 이름이 무엇이였지? 하면서 한참을 생각하다 불러보곤 하지만 역시 1년중 봄과
여름에 몇번씩만 만나는 야생화들의 이름은 가물가물하기가 일상입니다.
우리나라의 야생화 이름들은 하나같이 미소를 짓게 하기에 야생화들과 데이트를 할때면
나도 모르게 미소짓게하는 야생화 이름을 읖조려 보며 기억 하도록 입력을
해보지만 아무래도 메모리 용량부족인지 좀처럼 확실하게 입력이
안되기에 1년후에 야생화들과 데이트를 할즘엔 곰곰히
생각을 해야 이름이 기억나곤 하는 것은
백야만은 아닌듯 까끔씩 야생화들을 만나는 분들은 모두가 야생화 이름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오전 일찍 화악산에 도착하여 야생화들과 우중의 데이트를 하는 동안 예쁜 자태로
백야의 모델이 되여주는 야생화들과의 속삭임도 뒤로하고 또다시 내년에
곱고 예쁜 모습으로 만나기로 약속을 하며 귀경길을 재촉합니다.
화악산의 꽃님들아 반가웠어요...... 안녕!!!
찿아가는 길 : 네비에 "화악터널" 검색
경기도 가평쪽에서는 화악터널 1km 전방에서 좌측 도로 진입
강원도 사창리쪽에서는 화악터널 통과후 1km직진후 우측 도로 진입
급경사 오름길 3km정도 오르면 중봉과 응봉 갈림길 헬기장 주변 주차공간이 있음
'★ 꽃사진 >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릉수목원] 복수초와 풍년화의 새봄맞이 (0) 2015.03.04 [남한산성] 야생화 꿩의비름이 반겨주던날 (0) 2014.09.01 천상의 화원 [화악산]의 금강초롱과 바위떡풀,물봉선이 반겨주던날 (0) 2014.08.18 [운길산/세정사계곡 야생화] 바란난 얼레지,홀아비바람꽃과 데이트 (0) 2014.04.15 [화야산] 야생화들의 봄맞이 (0) 2014.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