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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대온실] 영춘화와 동백꽃의 봄맞이★ 꽃사진/꽃 접사 2015. 2. 5. 14:51
[창경궁 / 대온실] 영춘화와 동백꽃의 봄맞이
봄을 맞는다는 영춘화(迎春花)
동백도 활짝...
실남천
장수백매
치자나무
동백
백량금
백량금
영춘화
홍천초
피라킨사스
홍천초
홍천초
동백
치자나무
백량금
홍천초
장수백매
홍천초
홍천초
백량금
피라킨사스
백량금
동백
홍천초
창경궁대온실 - 1909년 목재와 철재, 그리고 유리로 지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
건축당시 동양최대의 규모였으며, 1986년 창경궁 복원공사를 계기로 자생목본류를 중심으로 야생화를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창경궁 / 대온실] 영춘화와 동백꽃의 봄맞이
춘당지의 예쁜 원앙들과 데이트후 춘당지옆의 대온실에 잠시 들려 봅니다
입춘이 되면서 봄을 맞는 노란색의 화사한 영춘화(迎春花)와 붉게핀 동백꽃이 반겨 줍니다
쌀쌀한 날씨에 춘당지의 원앙들과 데이트를 하며 움츠려졌던 몸도 마음도 화사한 봄꽃들의 아름다운
자태에 포근함이 느껴지는 대온실에 한동안 머물며 봄기운에 흠뻑 젖습니다.
동장군의 쌀쌀한 날씨에도 창경궁의 후원 깊숙히 자리한 대온실의 영춘화는
이른봄 잎보다 꽃을 먼저 피우는 중국의 개나리로 우리나라 개나리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우리 개나리는 꽃잎이 넉장이고 영춘화는 꽃잎이 여섯장으로 구별이 되기도 합니다
1909년 목재와 철재, 그리고 유리로 지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로 건축당시 동양최대
규모였으며, 열대지방의 관상식물을 비롯한 희귀한 식물을 전시하였고 1986년
창경궁 복원공사를 계기로 자생목본류를 중심으로 야생화를 함께 전시하고
현재 대온실은 2004년 2월 6일에 등록문화재 제83호로 지정되여
창경궁을 찿는 관람객들이 자주 찿는 곳중 한곳이기도 합니다.
춘당지의 원앙들과 데이트를 하고 대온실의 봄맞이 곷님들을 돌아 보시는
봄나들이 한번 시도 해 보시면 좋을 듯....
창경궁 홈페지 : http://cgg.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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