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2016레저스포츠페스티벌 'BMX묘기"

[올림픽공원]

 2016 레저스포츠 페스티벌"BMX 묘기"

(2016/09/23)

[올림픽공원]

 2016 레저스포츠 페스티벌"BMX 묘기"

"2016레저스포츠 페스티벌" 행사가 9월 23-24일 이틀동안 열리는 첫날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행사장을 찿았습니다."레저스포츠! 도심을 날다"라는 말대로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클라이밍,페달보드,서바이벌 체험,스케이트보드체험,

사이클BMX대회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기만 합니다.

다양한 레저스포츠 행사장에서도 멋진 BMX자전거 묘기를 보여주는 선수들이

 백야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한동안 선수들의 스릴 넘치는 멋진 묘기에 흠뻑 빠져듭니다

조금은 생소한 BMX대회는 지난 리오올림픽 종목에서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많은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으며 BMX는 bicycle motorcross의 약자로

흔히 ‘묘기 자전거’로 불리는 사이클 경기 종목으로 레이싱과 프리스타일의

 경기가 있는데, 올림픽에는 레이싱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8명의 선수가 300~400m의 트랙을 자전거로 달리는 레이싱은 요철과 굴곡이

심한 트랙을 달리며 점프와 회전, 급정거는 물론 다른 선수와 부딪치기 까지 하는

순위경기이며, 프리스타일은 자전거 묘기를 통하여 난이도, 예술성,

완성도를 겨루는 경기로 30~40초 사이에 경기가 종료되어

스릴과 박진감이 넘치는 경기종목입니다.

BMX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의 2/3 크기로 보기엔 작지만 내구성이 강하게

프레임은 크롬-몰리브덴 합금으로 가벼움과 견고함을 동시에 갖고 있는 소재로 제작되고

자이로라는 특수한 장치로 브레이크가 장착된 상태에서도 앞바퀴가 360°

 자유자재로 회전하는 장치가 되여 있어 오늘도 스릴감 넘치는

멋진 묘기를 보여주는 선수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한국BMX연맹 홈페지 : http://www.bmx.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