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서울숲의 곱게 물든 단풍숲속의 꽃사슴

[뚝섬] 서울숲의 만추.

가을빛이 아름다운 숲속 산책로의 꽃사슴.

[뚝섬] 서울숲의 만추.

가을빛이 아름다운 숲속 산책로의 꽃사슴.

서울 도심속의 공원을 찿을때는 언제나 고마운 생각이 들곤 합니다.

숨이 막힐 듯한 탁한 공기속에서 맑은 공기와 상큼한 기분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도심 공원은 언제나 오아시스를 찿은 기분이 들기에 자주 찿게 됩니다

월드컵공원과 올림픽공원에 이여 3번째로 큰 18만평 규모의 서울숲이 2005년

개원 하기 까지는 많은 변천 과정을 거쳐 왔는데 조선시대에는 임금의 사냥터와 군검열장으로

쓰였으며 임금의 행차시에 행차를 알리는 대장군의 깃발인 독기를 세웠던 곳으로

중량천과 한강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섬모양을 닮았다하여 독기를 세운섬

뚝섬이라는 지명으로 불리워지게 되였다고 합니다.

식수를 공급하는 최초의 정수장과 뚝섬유원지,서울경마장,체육공원으로 바뀌면서

2005년 6월에 5개의 테마 공원으로 조성된 서울숲 공원은 한강으로 이여지는 산책로가 있어

사계절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찿는 환경친화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기에 가을

끝자락의 오늘도 많은 시민들이 곱게 물든 만추의 공원 숲길을 찿습니다

서울숲공원과 한강으로 이여지는 끝자락에는 오늘도 눈망울이큰 꽃사슴들이 서울숲을

찿은 가을 나들이 관람객들에게 멋진 모습으로 애잔한 눈길을 줍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느 서울숲의 가을 끝자락을

한번쯤 찿아 보심도 좋을 듯.....강추 합니다

 

서울숲 홈페지 : parks.seoul.go.kr/seoulforest

지하철 교통편

분당선 : 서울숲역 3번출구 도보로 약5분

2호선 : 뚝섬역 8번출구 도보로 약15분

중앙선(1호선) 응봉역 : 2번출구 도보로 약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