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의 12월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의 12월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의 12월

소래습지생태공원은 2009년 인천시에서 조성한 갯벌,갯골과 염전등

해안 습지내의 각종 해양 동식물을 탐구 해 볼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계절따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드넓은 갈대밭에 이국적인 분위기의 풍차가 있어

많은 관광객들과 사진가님들의 발길이 이여지는 곳입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소래염전의 질좋은 소금을 일본으로 반출하기위해

 넓고 넓은 염전을 조성하여 지금의 생태공원에서많은 소금이 일본으로 건너갔고

 그시절의 염전 일부가 있어 직접 천일염 생산을 체험 할수도 있어

학생들과 청소년들의 학습에도 더할나위없이 좋은 곳.

하루에 두번씩 바닷물의 설물과 밀물에따라 갯골로 넘나드는 바닷물을

보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고 맞은편의 소래포구는

오랜 역사를 이여오는 해산물 시장으로 여전히 많은

관광객들이 찿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12월의 한겨울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조금은 한적하고 쓸쓸해 보이기도 했지만

계절따라 달리하는 매력에 한동안 머문후 가까이 있는 오이도에 들려

예전 대통령이 들렸었다는 바지락 칼국수집에서 따끈한 점심

식사후에 오후 출사지인 미생의다리로 달려 갑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홈페지 :

 grandpark.incheon.go.kr/posts/945/1379?cur..

소래습지생태공원 가는 길. 

(네비) : 남동구 논현동 1-17번지 또는 (소래습지생태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