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의 겨울이야기

[올림픽공원]의 겨울이야기

 혹한의 추위에도 마냥 신나는  동심의 세계.

[올림픽공원]의 겨울이야기

 혹한의 추위에도 마냥 신나는  동심의 세계.

 

올림픽공원의 철새들과 데이트를 끝낸 후 나홀로 나무의 언덕에서

신바람나게 눈썰매를 타며 한겨울을 즐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백야도

지난 어린 시절 동심의 세계로 흠뻑 빠져 듭니다

서울에 오랜만에 눈이 내리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 한파 주의보가 내렸지만

어린이들과 함께 어우러져 추위도 잊고 엄마,아빠도 신이 난듯...

즐거워하는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는 백야도 동심으로

빠져 한동안 머문뒤 평화의 광장에 겨울에 

한시적으로 조성되여 운영되는 스케이트장에서 엉덩방아를 찌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에 또한번 동심의 세계로 빠진 후 귀가길을 재촉합니다

사계절 언제나 올림픽공원은 도심속의 오아시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감사하는 마음을 내려 놓으며 머지 않아 또 눈이 내리면

제일 먼저 찿겠노라 무언의 약속을 남깁니다.

올림픽공원홈페지 : www.olympicpar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