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곤줄박이와 봄맞이 데이트

[도봉산] 

곤줄박이와 봄맞이 데이트

(2017/03/12)

곤줄박이

박새

동고비

직박구리

곤줄박이와 박새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박새

동고비

곤줄박이

동고비

박새

박새

동고비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박새

직박구리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박새

동고비

곤줄박이

곤줄박이

박새

곤줄박이

동고비

박새

박새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와 박새

곤줄박이와 박새

곤줄박이

박새

오색딱따구리

[도봉산 곤줄뱍이와 봄맞이 데이트

(2017/03/12)

한겨울에는 우리나라를 찿는 철원의 두루미와 한강의 고니등 철새들과

자주 만나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녀석들과 데이트 삼매경에 빠지곤 했지만 12월부터

시작된 조류독감 AI로 철새 도래지가 모두 출입 통제가 되여 우리나라 텃새인

 곤줄박이,박새,직박구리와 동고비를 자주 만나 데이트를 하며 한겨울

 먹거리가 부족한 녀석들에게  먹이를 주며 앙증맞은 모습으로

 모델이 되여주는 녀석들과 자주 만나 정도 많이 들었고

먹거리가 풍부 해지는 봄을 맞는 녀석들과 마지막

 데이트를 하며 먹거리가 부족 해지는 겨울에

또다시  만날 것을 약속합니다.

녀석들과 봄맞이 마지막 데이트를 축하라도 해  주는듯 오색딱따구리가 잠시

 날아와 화려한 자태로 모델이 되여주기에 녀석들과 마지막 데이트

 시간은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곤줄박이는 박새과( Paridae)에 속하는 몸길이 14㎝ 정도의 명금류(鳴禽類)로

머리는 크림색을 띤 흰색이며, 넓은 검은색 띠가 이마를 가로질러 눈 위로부터 목 주위까지 지나

있으며 배쪽은 크림색을 띤 흰색이고 옆구리는 밤색이로 산림·산록 등지와 절간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이며, 한반도 전역에서 번식하는 새입니다.

 

동고비는 참새보다 조금 큰 정도로, 등은 회청색에 가슴은 희고 배는 누르스름하며

 겨드랑이와 아래 꽁지 에는 밤색 얼룩무늬가 있다. 주로 곤충을 먹고 살지만 씨앗이나 나무 열매도 먹습니다.

    

박새는 참새만하고 뺨에 있는 흰 부분이 특히 눈에 잘 띄고 머리와

가슴은 검고 배에는 길게 검은 줄이 있으며 일년 내내 산과 들에서  볼 수 있으며

 사람을두려워하지 않으나 동작이 민첩합니다. 

   

직박구리는 :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북부에 한정해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전국에 걸쳐 번식하는 매우 흔한 텃새로 주로 나무에서 생활하며

식물의 열매를 좋아하며 봄부터 피는 꽃을 따먹고 여름에는 곤충을 잡아 먹는고

가을철에는 농가의 배나 사과,감등을 따먹어 과수원 유해 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