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곤줄박이와 봄맞이 데이트 (1편)

[도봉산]

곤줄박이와 봄맞이 데이트(1편)

(2017/03/21)

곤줄박이와 박새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직박구리

곤줄박이

박새

곤줄박이

곤줄박이

박새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박새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직박구리

곤줄박이

박새

곤줄박이

박새

곤줄박이

박새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동고비

동고비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

곤줄박이와 박새

박새

곤줄박이와 박새

곤줄박이

[도봉산] 곤줄박이와 봄맞이 데이트(1편)

(2017/03/21)

 

 지난주 곤줄박이와 데이트를 끝으로 돌아오는 겨울에나 또

녀석들과 데이트를 하게 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녀석들이 또 보고픈 마음에

녀석들의 먹거리와 소품을 준비하여 부지런히 녀석들과 봄맞이 데이트를

시작하며 앙증맞은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아직은 녀석들이 좋아하는 먹거리인 꽃과 열매,곤충들이 마땅치 않기에 잣과 땅콩을

부지런히 물어가는 모습을 보며 먹거리가 많아지기 전에 배불리 먹고 건강하기

 바라는 백야의 마음을 알기라도 하는 듯 녀석들이 멋진 비상을 하며

예쁜 모델이 되여주는 모습이 귀엽기만 합니다.

도봉산 곤줄박이 만나러 가는 길
도봉산역-도봉산 탐방쎈터- 우측길 녹야원입구-쌍줄기 약수터-도봉서원터옆

      

 

곤줄박이는 박새과( Paridae)에 속하는 몸길이 14㎝ 정도의 명금류(鳴禽類)로

머리는 크림색을 띤 흰색이며, 넓은 검은색 띠가 이마를 가로질러 눈 위로부터 목 주위까지 지나

있으며 배쪽은 크림색을 띤 흰색이고 옆구리는 밤색이로 산림·산록 등지와 절간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이며, 한반도 전역에서 번식하는 새입니다.

 

동고비는 참새보다 조금 큰 정도로, 등은 회청색에 가슴은 희고 배는 누르스름하며

 겨드랑이와 아래 꽁지 에는 밤색 얼룩무늬가 있다. 주로 곤충을 먹고 살지만 씨앗이나 나무 열매도 먹습니다.

    

박새는 참새만하고 뺨에 있는 흰 부분이 특히 눈에 잘 띄고 머리와

가슴은 검고 배에는 길게 검은 줄이 있으며 일년 내내 산과 들에서  볼 수 있으며

 사람을두려워하지 않으나 동작이 민첩합니다. 

 

직박구리는 :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북부에 한정해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전국에 걸쳐 번식하는 매우 흔한 텃새로 주로 나무에서 생활하며

식물의 열매를 좋아하며 봄부터 피는 꽃을 따먹고 여름에는 곤충을 잡아 먹는고

가을철에는 농가의 배나 사과,감등을 따먹어 과수원 유해 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