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공원의 후투티

[경주] 황성공원의 후투티

(2017/05/13)

[경주] 황성공원의 후투티

(2017/05/13)

인디언 추장을 연상케하는 장식의 후투티는 인디언추장새라고도

불리워지고 뽕나무잎을 갈아먹는 벌래를 잡아먹기위해 뽕나무 주변에서 많이

볼수 있었기에 뽕나무 열래인 오디새라 불리워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5월초부터 부화를하는 후투티는 유럽과 아프리카의 남부,아시아의 남동부에 분포하는

 우리나라의 여름철새로 몇년전 부터는 경주의 황성공원 솔숲에 둥지를 틀어

가까이에서 볼수 있기에 전국에서 후투티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많은

사진가님들이 전국에서 찿는 명소가 되여 붐비는 곳입니다

황성공원의 아름드리 솔숲이 우거진 소나무에 둥지를 튼 후투티가 새끼의

먹이를 쉴사이없이 물어 나르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오늘도 자연의 신비로움을

한껏 느끼며 주말을 맞아 전국에서 후투티를 찿은 수많은 사진가님들의 숫자도

놀랍기도 하지만 좀처럼 쉽게 접할 수 없는 후투티 육추의 모습을

 쉽게 볼수있는 곳이기에 한동안은 발길이 이어질 듯...

한동안은 황성공원 곳곳에서 후투티의 부화와 육추가 계속 되기에 시간이

가능하신분들은 인디언 추장의 모습을 닮은 독특한 모습의 후투티

모습을 한번쯤 카메라에 다마 보심도 좋을 듯...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