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공지천과 고구마섬

[춘천] 공지천과 고구마섬.

[춘천] 공지천과 고구마섬.

춘천의 명소로 손꼽히는 곳중 한곳인 공지천은 효자동과 춘천 시가지를 지나

의암호로 흘러 들어가는 공지어가 살고있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오래전 부터 춘천

 시민들의 나들이 휴식공간으로 공지천과 의암호가 만나는 호수의 조각공원,수변공원으로

이여지는 가족과 연인들의 휴식 공간과 다양한 축제와 행사로 언제나 많은 발길이

 이여지는 곳중 한곳이기에 소양호의 야경 출사 시간 전에 잠시 틈을 내여

공지천과 이름도 생소한 고구마섬을 돌아보며 호반의 멋진 풍광에

흠뻑 취해 호반의 도시 춘천의 매력에 흠뻑 취합니다.

 6.25 참전국인 이디오피아 참전비와 기념관이 자리한 공지천옆의

카페 이디오피아는 아주 오래전부터 공지천을 대표하는 터줏대감 몫을 톡톡히 하고

있어 낮설지 않은 곳이기에 잠시 들려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을 갖습니다

지난 6월부터 12월 말까지 계속되는 별빛축제는 공지천 조각공원에서 시작하여

의암공원과 춘천mbc를 거쳐 삼천동 야구장까지 이여지는 아름다운 야경 코스이기에 춘천

여행 일정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공지천의 낮과 밤의 또 다른 풍광을 한껏 느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백야는 소양강 야경을 담기위한 일정 때문에 별빛축제

 야경을 담지 못한 아쉬움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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